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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100주년기념재단과 예장통합측의 ‘양화진 분쟁’ 재점화 되나?
-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간의 끝난줄 알았던 양화진 싸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통합측 임원회는 최근 총회 양화진대책위원회가 제출한 ‘교회연합기관에 양화진 정상화 대책위원회의 신설 청원’을 허락한 뒤, 이를 이달 1일 한국교회연합에 청원했다. 이로써 수년 전 촉발됐던 양화진 싸움에 이제는 자칫 교계 대표 연합기관인 한교연까지 가세할 상황에 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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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100주년기념재단과 예장통합측의 ‘양화진 분쟁’ 재점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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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9월 장로교 총회에서 주목해야 할 교단간 통합 논의
- 매년 한국교회의 전반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9월 장로교 총회가 몇 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난해 9월 총회에서는 예장통합, 기장 등의 세습금지법 통과가 주요 이슈였다면, 올해 총회에서는 교단간의 통합논의 및 결의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단간 통합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예장백석과 예장대신이며, 양 교단은 서로간의 통합 외에도 각각 타교단과의 통합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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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9월 장로교 총회에서 주목해야 할 교단간 통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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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예장합동, 정연철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자격논란, 그 속내는?
- 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목사) 교단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광주겨자씨교회(담임목사 나학수)에서 제99회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장 후보로는 현 부총회장인 백남선목사(미문교회)가 단독 입후보했고, 목사부총회장 후보로는 김승동목사(구미상모교회), 박무용목사(황금교회)가 입후보했다. 당초 부총회장 선거는 정연철목사(삼양교회)를 포함해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예장합동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국목사, 이하 선관위)는 정목사가 당회와 노회에서 추천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정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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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예장합동, 정연철목사의 부총회장 후보 자격논란, 그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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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이남순목사 ‘헌법해설집’ 개정판 출간
- 예장통합측 총회헌법위원장을 역임한 이남순목사는 '헌법해설집' 개정판을 출판했다. 이번 개정판은 이목사가 지난 2011년 한국장로교출판사에서 초판을 낸 것으로, 통합측 총회가 2012년 제97회 총회에서 헌법 일부를 개정해 개정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남순목사의 '헌법해설집'은 헌법 정치 및 헌법시행규정의 정치, 헌법 권징 및 헌법시행규정의 권징, 각종 서식 및 재판 용어를 수정 보완했다. 목회자와 장로, 또 평신도와 신학생들에게 교회법 연구 및 헌법 해석에 크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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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이남순목사 ‘헌법해설집’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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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홍재철 대표회장 사임 이유 분석 및 앞으로 전개될 한기총 상황 전망
-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목사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의를 표명하며 오는 9월 2일 임시총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할 것임을 알렸다. 홍목사가 이런 결정을 한 배경과 관련해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홍목사의 독단적인 운영방식으로 인해 한국기독교계에서 한기총이 고립되자 이를 돌파하고자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도 있고, 이와 달리 홍목사의 사임이 시급한 어려움을 넘기기 위한 임시방편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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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홍재철 대표회장 사임 이유 분석 및 앞으로 전개될 한기총 상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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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교회협, 총무 인선위원회 구성 결의
- 지난 24일 열린 정기실행위원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미래를 짊어질 차기 총무 인선위원회 구성이 결의되며, 현 총무인 김영주목사의 연임 가능성을 놓고 온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회협을 공식적으로 대표하는 것은 회장이지만, 회장은 회의 진행을 위한 의장 역할만을 수행하는 일종의 명예직일 뿐, 교회협의 모든 행정 및 방향성을 정하는 총무가 실질적인 대표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교단별로 돌아가며 맞는 회장보다, 경선을 통해 선출하는 총무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당연지사, 한국교회 진보권을 대표하는 교회협이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할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인선위는 현 총무를 포함해, 후보로 나선 인물에 대한 평가를 마친 뒤, 실행위에 최종 후보 1인을 추천해, 실행위의 찬반 투표를 거쳐, 총회의 최종 인준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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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교회협, 총무 인선위원회 구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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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그리스도교회의 세계대회’ 무산과 ‘새로운 세계대회’ 준비
- 오는 2016년 개최키로 했던 그리스도교회의 세계대회가 취소됐다. 그리스도교회의 2016년 세계대회는 당초 한국 유치에 성공해, 그리스도교회협의회 전 회장이자 현 서울기독대 총장인 이강평목사가 세계대회장을 맡아 준비 중에 있었으나, 최근의 세계 그리스도의 교회의 정서와 세계대회의 주최인 월드컨벤션의 분위기 변화로 한국의 그리스도교회가 끝내 세계대회 개최를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한국 그리스도교회는 월드컨벤션 주최의 세계대회를 포기했을 뿐, 자체 주최로 2016년 세계대회를 치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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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그리스도교회의 세계대회’ 무산과 ‘새로운 세계대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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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한교연 ‘제2차 한국교회 찬송가 대토론회’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목사)이 지난 15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차 한국교회 찬송가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난 1차 토론회 때 불참했던 재)한국찬송가공회의 인사들이 발제자로 참여해 법인측의 입장을 청취했다. ‘한국교회 찬송가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한교연 찬송가대책위원회(위원장 안영로 목사)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찬송가공회측 관계자와 취재기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배목사(찬송가대책위 부위원장)의 사회로 안영로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21세기 한국찬송가에 대하여’ 서정배목사(한국찬송가공회 이사장)와 김정일장로(한국찬송가공회 음악전문위원)가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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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한교연 ‘제2차 한국교회 찬송가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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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구설에 오른 예장합동·통합 증경총회장단 모임
- 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목사) 교단과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목사) 교단의 증경총회장 50여 명은 지난달 30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예장합동·통합 증경총회장 연합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 교단의 일치와 협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며, 그 일환으로 오는 8월 10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서 연합기도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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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구설에 오른 예장합동·통합 증경총회장단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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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교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
-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주최한 교회재정공개 좌담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가 지난 18일 서울 명동 열매나눔재단 지하 2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좌담회는 한국교회의 재정 공개에 대한 현황과 교회재정공개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중요성을 논하는 자리로, 건강한 교회재정운영을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여 교회재정공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하여 진행하였다. 좌담회는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방인성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뉴스앤조이 김종희대표의 사회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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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교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