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은 이날 회의를 통해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교단장회의가 주최하는 예배에 함께할 것이며, 한기총 차원의 예배는 따로 드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기총과 소속교단은 오는 3월 27일 광림교회에서 드려지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열린 WEA(세계복음연맹) 세계지도자대회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과 결과를 보고하고, 이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배진구 목사(공동회장)가 기도했고,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2장 42절, 4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의는 최성규 목사(증경대표회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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