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 협약식은 CSN의 한은경 대표와 이만호 이사장(뉴욕교협회장), CMTV 김명현 회장과 김효성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SN 한은경 대표는 “CSN은 CMTV처럼 ‘은혜와 찬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채널’로 양 사의 콘텐츠 교류와 협력으로 복음 전파에 도구로 쓰이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CMTV 김효성 대표는 “앞으로 CSN과 CMTV는 자사 제작, 보유 콘텐츠를 교류하며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뉴욕과 서울을 연결하는 협력 매체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김명현 회장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양 방송사가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사역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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