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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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우주 공간에는 수많은 생명들의 삶이 있다. 여기서 살아가는 우주 공간의 생명체 중 인간들은 때를 따라 변화하면서 환희와 아픔을 나누며 가는 세월 따라 살아간다. 이 삶은 약속을 지키며 순리로 사는 삶도 있고 순리를 어기며 사는 자들도 있다. 세상의 모든 삶은 약속 아래에만 서로 이를 지키며 살기도 하며 순리를 어기며 사는 이 질서를 지키지 못한 자들로 삶을 살기도 한다.
이렇게 서로의 약속을 지키며 사는 자와 약속을 어기며 사는 자들도 있다. 사람이 삶을 살다보면 기쁨과 아픔이 공존하듯 그 삶이 인연임을 알기도 하고 숙명으로 알고 살아가기도 함을 알게 한다. 여기에 이 세상에 생명으로 오신 주님은 오직 삶의 주인이시며 구세주는 우리 모든 생명의 주인이 되심을 믿는다. 그 약속들은 성서의 하늘의 말씀을 믿는다.
그리스도교의 성서의 말씀들은 모두가 약속으로 채워져 있다. 그 약속을 이루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이를 믿는다. 이는 약속을 시련하는 자라야 구원을 얻게 된다는 사실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믿고 구원함을 이루는 진리를 믿게 하는 것이다. 믿음은 곧 약속이요 여기서 그 생명을 얻는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삶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심은 믿음에 있음을 알게 한다. 요즘 항간에 낙태에 대하여 존치론이 극성을 부리고 있음을 보게 한다.
산모가 미성년자거나 말거나 관계없이 강간으로 인한 임신이 아닌 바에야 ‘스스로의 의지로의 행한 성행위의 결과물로 임신이 됨을 안다. 그 예로서 ‘스스로의 의지로 행한 성행위의 결과물이다’라는 산모역시 알고 있으면서 태아를 살해해서는 아니 된다는 사실로 인정하고 살아 왔다.
여기서 산모가 미성년자라고 해서 타당성을 주장해서는 아니됨도 알게 해야 한다. 또한 그 사실 자체를 어기고 핑개 삼아 한 생명의 태어남의 자체를 부정하는 태도는 하늘의 약속 어김을 알게 해야 한다. 이는 곧 생명의 책임은 태어남의 약속을 어기는 잘못을 알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책임이 무거움도 알게 하는 것이다.
여기 우리 삶의 자리는 언제나 그러 하듯이 남아 선호사상이 극에 달해 왔으며 남녀 성 비율이 무너지고 불법적인 낙태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왔으며 80-90년대의 여아 낙태 문제를 알게 하는 습성이 생기기도 하였음을 알게 한다. 오늘에도 역시나 남아 선호 사상이 늘어나고 우선하여 낙태를 하는 사례가 생겨난다면 아니 이 법안을 성안허여 합법화 한다면 산모가 낙태로 죄 의식을 강요받은 삶을 누린다면 생명 살해의 큰 죄를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와 생명에 대하여 용서받지 못할 죄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흔히 우리 삶의 현장에서 보면 많은 장애아를 둔 부모들을 보게 된다. 사실로 오늘의 우리의 삶에서 이러한 처지를 놓고 보면 상당 부분을 부모에게 장애아를 맡기는 것을 우리 삶의 현장의 현실로 보게 된다. 여기서 낙태를 결심할 경우 장애아의 그 인생의 상당한 부분을 부모에게 기대는 것 또한 우리 삶의 현장이요 현실이 되어 왔다. ‘그들은 행복한데 왜? 그들은 죽이려 하느냐?’
오늘의 현실 삶에서 장애아를 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그러므로 사회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서 가족 중 ‘중증 질환’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가족 중 누군가? 혹은 가족 전체가 큰 고통을 받는 것은 어느 나라이든 간에 삶의 현실임을 알게 한다. 사실로 여기에 따르는 고통은 여간이 아니다. 이 요인은 개인 차원에서 문제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수입 면에서도 불이익을 불러오는데 여기에 따르는 개인적인 용무나 사회생활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러한 요인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경제적인 면, 병원 치료비. 등 많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이러한 형편에 실로. “이겨 낼 장사가 있겠는가?” 생각하게 한다.
세상에 생명으로 태어나 자기 생명 됨에 그 행동 가짐은 여러 가지를 여부 간에 생각하게 한다. 여기에 낙태를 자유롭게 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여성해방 이라고 긍정적인 것 같으나 여성인권을 해치는 것임도 알아야 한다. 낙태수술을 받는 입장을 생각해 보면 낙태수술은 당사자인 여자가 수술을 받는다는 현실의 사실을 본다. 이는 곧 낙태허용이 여성인권을 위한 길인 것 같아도 아님을 알게 한다. 낙태허용론자의 주장은 미혼모의 경제, 사회적인 인식문제, 장애아동 문제, 강간문제 등은 전부가 사회적인 문제로 이를 피하려고 한다. 여기에 우리는 사회적인 근본문제임을 터득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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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는 생명에 대한 부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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