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초저출생 극복 위한 사업 펼쳐

[CTS보도자료]출대본_출범식_사진_01.jpg

 

CTS기독교TV(CTS) 등 종교계가 중심이 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 김의식 오정호 장종현 김태영 오정현, 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설립 감사예배를 지난 223일 오후 3시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 지하2층에서 드렸다. 출대본은 20228월 저출생 문제와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종교계를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다.

 

이번 출대본의 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설립 감사예배는 1부 예배 2부 기념식 3부 이사회·총회 순으로 진행된다. 출대본의 법인 설립 감사예배를 앞두고 출대본 본부장인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은 초저출생 극복으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현재 초저출생 극복은 한국교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모두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종교시설은 아동 돌봄 공백을 매울 최고의 인프라임을 인식하고 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법인 설립 감사예배에는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의 주제 영상 및 ‘2024년 사단법인 핵심사업 소개에 이어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의 시간도 갖는다. 출대본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종교 시설을 활용해 0~3세 아동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입법 청원 운동을 벌여 지난 219() 오전 현재 355084명이 서명했다앞으로도 아동돌봄을 위한 지속적인 서명운동과 함께 입법 청원 운동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법인 설립 감사예배(후원문의 (02) 6333-1192 www.happyfuture.kr)에는 예장통합 직전 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합동 직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생 NCCK 총무, 김진오 CBS 사장 등이 축사, 동두천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이채익(국민의힘김회재(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격려사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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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법인 설립 감사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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