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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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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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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의 간증 수기, 신학적 조명 작업 활발
- 천국과 지옥을 체험한 간증수기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서사라 목사에 대한 신학적 재평가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교계 유수 신학자들도 서 목사의 책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다음은 서 목사의 책과 이를 추천하는 학자들의 글이다. “서사라 목사의 간증, 성경의 계시 이해에 큰 도움” 서사라 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 수기’는 신학 가운데 가장 기대하는 곳까지 성도를 인도해 주며 서사라 목사는 신앙을 점검할 수 있게 해 주는 특별한 은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서울동노회 주님의사랑교회 담임목사이며 교단의 신학을 존중하며 따르기로 고백하여 절차를 거쳐 가입하였습니다. 천국·지옥 영적 체험의 간증 수기는 하나님의 다양성이며 무한성으로 하나님의 일하시는 현장이며 객관성을 띠기 위하여 그 체험이 성경적이어야 하며 또한 신학적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도 필요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과 그의 성경해석이 정통 기독교회의 주장과 일치하는지 간담회 및 논문 발표회 세미나를 통하여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며, 계속해서 보완했습니다. ‘성경과 영적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서사라 목사 신학평가에 대한 포럼논문집은 서사라 목사의 간증과 성경해석을 개혁신학적으로 평가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졌습니다. 조직신학 주제로 국내외 유명한 신학자가 참여하였습니다. 특별히 서울동노회가 “서사라 목사는 성경 66권을 하나님의 정확 무오(無誤)한 말씀임을 믿는다. 서사라 목사는 유일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서사라 목사가 본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은 하나님이 한 개인에게 보여준 것으로, 성경의 계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성경에 묘사되지 않는 천국 지옥에 대한 서사라 목사의 증거는 개인의 체험으로서 많은 사람을 회개시켜 구원받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사라 목사는 자기가 본 내용을 절대화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실 때 각 사람 은사와 세계관을 고려하시기 때문이다. 서사라 목사는 자신이 본 천국과 지옥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도움 자료로 사용할 뿐이다. 서사라 목사의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과 그의 성경해석에 관한 내용은 필요할 경우 공개적인 학술적인 논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라는 선언문을 채택하였습니다. 끝으로 하나님의 다양성이며 무한성으로 하나님의 일하시는 현장이며 객관성을 띠기 위하여 성경과 신학적으로 정리를 해 주신 교수님들과 서울동노회 신학위원회에 감사를 돌리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기존의 신학에 신선한 새로운 도전 선사”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아니하노라.”(행 20:24)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그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사도 바울은 또한 빌립보서 3장에서 “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하였고 그는 이것을 얻기 위하여 다른 모든 것들은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사도 바울은 이 지상에 있을 때에 천상인 삼층천을 다녀온 사람이다. 이렇듯이 서사라 목사님도 사도 바울 선생과 같이 세상적으로는 많은 학문을 공부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지금까지 오직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서 달려온 인생이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보게 하여 주셔서 천국지옥 간증수기 8권을 성경을 바탕으로 써내었다. 특별히 서사라 목사는 그의 간증 수기 전체를 통하여 주님 다시 오심을 대비하여 우리가 철저한 회개로 예복을 입고 기름등불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또한 특히 이 마지막 시대에는 계시록 7장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 첫째부활에 들어간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서 목사님은 크리스천이면서 신앙생활을 잘못하면 성밖으로 쫓겨난다(계 22:14-15)는 사실을 말하고 있으며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살아야 성안으로 들어간다고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작년에 국내 유수한 신학자들이 대거 참가하여 서사라 목사의 8권의 저서에 대한 신학포럼을 열고 각자 논문주제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 ‘성경해석의 새지평’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들의 결론은 서사라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 참으로 충성된 종이며 그리고 그가 쓴 간증수기들은 지극히 성경적이라는 것이었다. 이번에도 몇몇 유명한 신학 교수들이 서사라 목사의 저서에 나타난 교리에 대한 신학사상을 평가하여 ‘성경과 영적체험’이라는 책이 나오게 되었다. 이전에 나온 책『성경해석의 새지평』이라는 책도 그러하지만 이번에 나온 ‘성경과 영적체험’이라는 책은 여태까지의 우리의 신학에 있어서 신선한 새로운 도전을 주는 책으로서 많은 지금까지의 있어온 신학에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하는 바이다. “서사라 목사는 성경의 사람” 축하합니다. 서사라 목사님에 대한 책이 출판됩니다. 서사라 목사님이 저술한 책이 아니라 서 목사님에 대한 일종의 평가서입니다. 큰 나무는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반대로 바람 잘 날이 없는 나무는 큰 나무입니다. 서 목사님을 좋아하는 사람은 생명 걸고 좋아합니다. 서 목사님이 바람을 많이 타는 것은 큰 나무라는 증거입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합니다. 나는 가까이에서 서 목사님을 보아왔습니다. 그에 대하여 나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1. 서 목사님은 성경의 사람입니다. 성경 66권 전체를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해석과 다른 해석을 할지라도 잘못됨을 알려주면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2. 서 목사님은 남다른 체험의 사람입니다. 나는 서 목사님을 옆에서 보면서 하나님은 인간차별하시는 것 같은 서운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체험하지 못하는 엄청난 특별한 체험을 주셨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체험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서 목사님에게는 하나님이 만져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지문이 있습니다. 3. 서 목사님은 전파의 사람입니다. 그의 특별한 설교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언어의 연금술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았습니다. 서 목사님은 우리가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의 설교를 듣고 잘못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의 설교를 듣고 나면 새로워지고, 헌신자가 되고, 더 진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 내게 됩니다. 나무는 열매를 보아 알 수 있습니다 서 목사님! 응원합니다. 본질로만 전진하십시오. 이 책은 서 목사님에게 최고의 응원 함성입니다. 최고의 학자들이 성경적으로, 학문적으로, 잘 정리한 책입니다. 거친 파도는 사공을 유능하게 합니다. 사탕만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물은 길이 없다고 멈추지 않습니다. 방향이 속도보다 중요합니다. 꿈은 꿈는 자를 가혹하게 합니다. 장수는 전쟁터에서 죽어야 합니다. 무지개를 보려면 비를 맞아야 합니다. 1000번 흔들려야 어른이 됩니다. 과정이 힘들면 결과는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실패자는 안아주시지만 포기자는 버리십니다. 이 책을 손에 들고 또 다음 책을 기다립니다. 여기에서 멈추지 마시고 더 깊이, 더 높이, 더 넓게 그리고 더 많이 일하십시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갑니다. 우리 같이 멀리 가기를 기대합니다. 서사라 목사의 삼위일체 이해에 대한 신학적 평가 서사라 목사의 삼위일체 이해는 그녀의 성경 해석과 천국 체험에서 얻은 간증 내용에 근거한 것이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질문은 ‘그녀가 천국 체험하고 증거하는 내용이 성경과 부합하는가’이다. 삼위일체에 대한 그녀의 발언은 고대교회의 이단 중에 하나인 양태론에 가깝게 보일 정도로 세 분 위격 사이의 관계는 독특하다. 그녀의 이런 발언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것은 삼위 세 위격의 특이한 존재방식으로서 인간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서 목사는 분명히 성부, 성자, 성령이 독자적인 인격임을 말한다. 그러므로 그녀는 분명히 양태론자가 아니다. 그리고 그녀의 증언은 권위있는 주석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서 목사의 간증 발언 가운데 기독교 신학이 지금껏 주장하는 것과 심각하게 충돌하는 것은 요한계시록 4:5 내용이다. 대부분의 신학자들과 목사들은 이 구절에 등장하는 일곱 영을 성령으로 본다. 그런데 서 목사가 천국 보좌에서 본 이 일곱 영이 성령이 아니라 일곱 천사들이라는 것이다. 매우 흥미롭게도 NICNT 주석 시리즈의 요한계시록 주석가인 Mounce와 WBS 주석 시리즈의 요한계시록 주석가인 Aune는 이 일곱 영을 일곱 천사로 해석한다. 그리고 Sacra sagina 주석 시리즈의 요한계시록 주석가인 Harrington도 이 일곱 영을 일곱 천사라고 해석한다. 이런 점에서 서목사는 매우 권위 있는 신학자들의 지지를 얻은 셈이다. 우리는 여기서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많은 목사들이 이 구절에서 삼위일체 세 위격을 보고 예배축도에 사용한다. 즉 이들은 이 일곱 영을 성령으로 보는 반면에, 서목사의 간증은 이런 매우 탁월한 주석가들의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서목사가 보좌 앞 일곱 영을 일곱 천사로 보고 증거한 내용이 이런 주석가들의 해석과 일치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무시할게 아니라, 앞으로 이 주제를 두고 정직한 신학적인 논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서목사의 간증이 성경의 증거와 일치한다면, 기존 기독교신학은 이런 간증을 통해 삼위일체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여겨진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완전히 알 수 없다. 우리는 그를 경배할 수 있는 만큼의 하나님 지식을 가질 뿐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재림하시어 만물을 새롭게 하실 때, 비로소 온전히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연구하며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서사라 목사의 간증수기에 나타난 성경의 인용 평가 -서사라 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수기 1-2권을 중심으로- 본 논문은 서사라 목사의 천국지옥 간증수기, 1-2권에서 발견되는 성경 인용에 관한 것이다. 필자는 이를 위하여 먼저 학술적 관점에서 인용을 정의하고, 이어서 구약과 신약, 특별히 예수님과 제자들의 성경의 인용 사례, 그리고 서사라 목사의 성경 인용을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먼저 구약에서 성경 인용은 극히 제한적이지만 선지자들은 처음부터 옛 언약을 지속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하였다. 신약에서는 매우 폭넓게 구약을 언약의 성취 과정에서 인용하였다. 그 과정에서 특별히 언약의 당사자인 예수님은 옛 언약을 자신이 직접 인용함으로 확증하였고, 제자들 또한 실제적으로 적용하였다. 예수님의 대표적인 인용은 마 4:1-44, 40일 광야에서 금식한 후 인용한 말씀이며, 요 5:39, “...성경이 곧 나에 대하여 증거한다”고 하셨다.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는 성경은 구약성경 전체를 가리킨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 후 눅 24:44-49, 엠마오 도상에서 제자들에게 자신을 새롭게 나타내셨다. 복음서 저자들은 예수님의 출생과 사역에 초점을 맞추었다. 한편 서사라 목사는 자신의 천국지옥 체험 과정에서 성경을 폭넓게 그리고 적절히 인용하였다. 성경의 저자들의 인용과 서 사라 목사의 차이점은 전자는 하나님이 구속경륜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통시적 및 유기적으로 인용하였고, 그 중심은 기독론 적이었다. 후자는 단지 자신이 체험한 것을 말씀을 인용함으로 실제 목회에 적용하였다. 그러나 서 사라 목사의 성경 인용은 다른 체험자들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보적이다. 복음을 전파하는 소명자로서 말씀의 적절한 인용은 증거자의 영적 상태를 대변하는바, 항상 기억해야 할 사역이라 할 것이다. 원죄론 원죄에 대한 서사라 목사의 기본적인 이해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사건을 계기로 사람들이 선악을 스스로 판단하고 시비를 가리는 마음이 생겨, 남을 정죄하는 죄성을 갖게 되었고 그 죄성이 인류에 고착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사라 목사는 인간의 판단에 따른 옳고 그름은 그 구분의 한계성이 있으며 인간이 악하다고 판단한 것도 하나님의 판단에 따라 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그 행위가 타당한지 아닌지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선악은 행위자의 동기로 평가되며, 그 동기를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에 속한다는 것이다. 즉 선과 악은 인간에 의해 정해질 수 있는 가치개념이 아니라 창조주의 판단에 의해서만 결정될 수 있는 절대 영역이다. 서사라 목사의 이러한 신학적 이해는 인간이 애초에 창조주의 절대권한을 인정하고 따르며 그에게 종속되도록 창조되었다는 그의 신본주의적 세계관을 보여준다. 따라서 서사라 목사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자기중심적인 판단을 하게 된 것을 모든 죄의 근원으로 보고 있다. 서사라 목사가 말하는 원죄로 인한 인간의 죽음은 육적인 죽음과 영적인 죽음 모두를 포함하는 이분법적인 개념이다. 인류에게 영적인 죽음이 초래되어 그 결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으며 육적인 죽음 또한 맞이하게 되었다고 보는 서사라 목사의 이분법적인 인간 죽음의 이해는 기독교 전승에서 말하는 육과 영의 죽음의 개념과 상통한다(고전 15:44). 서사라 목사의 이러한 이해는 원죄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과 다르지 않다. 서사라 목사는 원죄가 혈통을 통해 아담의 모든 후손들에게 이어지게 되었고 아담의 모든 후손들도 범죄하게 되었다는 전통적인 신학적 전제를 갖고 있다. 즉, 원죄의 결과로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모른 채 태어나게 되었는데, 이것이 인간의 영적인 죽음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원죄의 결과로 인간이 영적인 죽음을 유전적으로 이어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서사라 목사는 특히 인간의 원죄의 결과를 로마서(8:13)의 육신의 일로 연결시키며 이러한 반복적인 육신의 일로 결국 인간이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한다. 즉 죽음은 인본주의적 사고로 시비를 따지며 육신대로 사는 삶이며, 반면 생명은 그러한 몸의 행실을 성령으로써 매일 죽이는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즉 신본주의적 사고로 전환할 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서사라 목사의 원죄 해석에는 그리스도가 중요한 해석의 단초로 결부되어 있다. 따라서 그의 원죄론은 구원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서사라 목사는 인본주의적 사고가 결국 첫 인류의 범죄의 결과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동시에, 인간은 결국 신본주의적 사고로 전향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그 이유로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용서함으로써 인간의 타락이 비로소 극복될 수 있다고 말한다. 서사라 목사는 이러한 의식적 전환을 구원사적 신학의 조명아래 해석하고 있다. 즉, 인간의 이기적인 타락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극복되는데, 인간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각 사람을 정죄하는 모든 일을 비로소 멈추게 된다는 것이다(마 7:3-5; 벧전 4:8). 그리스도가 원죄의 해방자라는 서사라 목사의 시각은 신약의 핵심 신학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그의 모든 해석적 논리는 그리스도 중심의 신학에 근거하고 있다. 새로운 피조물 이 책의 내용(內容)은, 의사(M.D.)이며 과학자(Ph.D.)인, 선교사 서서라 목사의 ‘천국과 지옥의 영적 체험’에 관한 간증저서(8권)을 중심으로, 그의 신학사상에 대하여 신학적 방법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기술한 것이다. 이 책의 특징(特徵)은 제목에서 보는바와 같이, ‘학술논문 형식과 신학사상을 평가하는 내용’을 가진, 의미상으로 총 3부로 구성된 창의성과 시사성이 있는 책이다. 1부는, [새로운 피조물, New Creation] 교리(Doctrine)에 대하여 신선하게 정리하여, 독자(Audience)에게 기독교 핵심교리로서의 인식과 중요성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2부는, [새로운 피조물] 교리의 관점으로 서사라 목사의 「천국·지옥 간증저서」(8권) 속에 있는 수백여 개의 에피소드들(Episodes)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새로운 피조물인 독자들에게 미지의 천상의 기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은혜의 영적 자원과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3부는, 관찰-분석-해석-정리된 결과물로부터 유추된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에 대하여, 다면적(多面的), 즉 [인격적 측면과 사역적 측면 그리고 신학과 교리적 측면]으로 평가한다. 아울러 서 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저서와 그의 선교적 사역이 [한국 교회(신자)와 사회(불신자) 그리고 현실 신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함께 평가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유익은, 서사라 목사와 그의 본질에 대한 진실과 의구심(疑懼心)의 해소, 영적 천국 체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 기독교 핵심교리와 신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 그리고 어떤 현상과 대상에 대한 바른 평가와 방법론에 대한 절차와 기법 등을 이해함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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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나온 책과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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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라 목사의 간증 수기, 신학적 조명 작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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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간소개
- 월간 창조문예(발행인 임만호)는 2021년 10월호(297호)에 소설로 김한나의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박예손의 ‘식지 않은 토마토’, 이달의 시로 김창범의 ‘봄비가 내립니다’, 이혜선의 ‘아바타, 나의 실꾸리’, 김순권의 ‘목련의 하얀 그리움’, 이탁민의 ‘맹물의 미학’, 정장복의 ‘어느 정원의 슬픈 항변’, 김만재의 ‘무임승차’, 정석영의 ‘별빛’ 등을 실었고, 특집 작가연구 25 김행숙, 디아스포라 한인문학(김낙현): ‘고려인 시에 나타난 조국과 고향의 변화 양상’, 아동문학, 수필 등 다양한 장르를 싣고 있다. <문의:02-3443-6697> 월간 목회(발행인 박종구)는 2021년 10월호(통권 542호)를 “교회, 전문가에게 듣다”를 특집으로, “교회 재정, 청지기 정신으로 관리하라”(강대준), “한국교회의 공동체적 재정 사용을 희망한다”(김의수), “탁월한 일터사역자를 길러내는 교회로”(이대식), “교회 핵심인재 청빙을 위한 헤드헌팅 방식의 도입”(김동연)을 싣고, 이인영과 조미숙의 ‘사모 협력목회 수기’, 고영민의 ‘성경난제해설’등 다양한 목회자료를 싣고 있다. <문의: 02-534-7196> 변화 The Change(발행인 김대성)는 제47호로 “뉴스타트 건강 원리를 아십니까?- 약물 없이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8가지”를 특집으로 꾸몄다. 1부 음식- 살기 위해 먹는다/ 2부 운동- 움직여야 산다/ 3부 음용수- 가장 깨끗한 물/ 4부 햇빛- 햇빛은 생명이다/ 5부 절제- 절도 있는 생활의 위력/ 6부 공기- 바른 자세와 심호흡/ 7부 휴식- 가장 여유 있는 삶/ 8부 믿음- 사랑: 가장 위대한 에너지 등 여덟 가지 건강 관련 기사로 꾸며졌다. <문의: 010-384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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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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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의 최초 한글 번역자를 아시나요?
- 박준서 교수, 피터스 목사 전기 및 ‘시편촬요’ 출간 최초의 한글성경 번역자란 물음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단연 ‘존 로스’다. 하지만 엄밀히 ‘존 로스’는 신약 성경의 번역자다. 그렇다면 구약을 한글로 번역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알렉산더 알버트 피터스 목사’(한국명 피득/ 이하 피터스 목사), 그가 바로 구약성경의 최초 한글 번역자이자, ‘개역’ 성경 구약의 완성자다. 한국교회의 손꼽히는 성서학자이자, 존경받는 교육자인 박준서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경인여대 전 총장)가 최근 대한기독교서회를 통해 출판한 책 ‘알렉산더 알버트 피터스 목사’(대한기독교서회)가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교회의 잊혀진 은인이 된 피터스 목사를 오늘날 다시 조명해, 한국 목회자와 성도들에 소개하게 된 박 교수는 언어의 천재였던 그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한글로 성경을 읽을 수 있었다고 단언한다. 박 교수는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가 고대 원어가 아닌 한글로 쓰인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해주신 분들의 노고 덕분이다”면서 “그런데 최초의 한글 구약성경을 번역한 분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피터스 목사가 있었기에, 우리 민족은 구약성경을 우리 말로 읽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흔히 사람들이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 성경이 중국어 혹은 일어를 중역한 성경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는 히브리어 원문을 직접 번역한, 성경이다. 구약학 전문가인 박 교수는 이러한 역사가 가능했던 것이 바로 피터스 목사의 존재라고 설명했다. 1871년 우크라이나(구 러시아)의 정통파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피터스 목사는 어려서부터 유대교 회당에서 히브리어를 배우며, 히브리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했다. 여기에 독일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할 정도로, 높은 어학실력을 자랑했다. 이미 러시아어(모국어), 히브리어, 독일어를 통달한 셈이다. 이후 일본을 거쳐 한국에 오게된 피터스 목사는 단 2년 만에 한국어를 완전히 마스터하게 된다. 박 교수가 그를 ‘언어의 천재’라고 평가하는 이유다. 박 교수는 “그는 구약성경이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권서 일을 하면서 틈틈이 그가 히브리어로 애송하던 시편을 한국어로 번역하기 시작했다. 예순 두 편의 시편을 번역했을 때, 한시라도 빨리 한국사람에게 구약성경을 읽히겠다는 일념으로 ‘시편촬요’를 출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 교수는 피터스 목사의 전기 외에도 최초의 한글 구약성경인 ‘시편촬요’를 함께 출간했다. 박 교수는 피터스 목사의 ‘시편’ 번역이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많은 구약 성경 중에서도 난해한 표현이 많은 시편은 번역에 있어 엄청난 난위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허나 피터스 목사는 한국어를 배운 지 단 2년만에 이를 해낸 것이다. 이외에도 박 교수는 ‘시편촬요’의 특징을 △히브리어 원문 번역 △순 한글 번역 △띄어쓰기 사용 등을 꼽았다. 또한 피터스 목사는 시편을 번역하면서, 동시에 찬송가 가사도 작사했다. 이에 대해 박 교수는 유대인 전통에서 시편은 읽는 책이 아니라, 노래로 부르는 것이라며, 유대인 출신의 그는 그가 번역한 시편을 주제로 17편의 찬송가 가사를 작사했고, 이를 초기 찬송가 ‘찬셩시’에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간된 ‘시편촬요’에는 피터스 목사의 ‘찬셩시’도 함께 소개되고 있다. 이후 피터스 목사는1926년 구약개역위원회 평생위원으로 위촉받아, 공식적인 성경편찬 작업을 이끌었으며, 1937년 한국교회의 공인 ‘개역구약성경’을 완성하게 된다. 이 성경은 이후 개정을 거쳐, 현재까지도 한국교회 예배의 공인 성경으로 쓰이고 있다. 한편, 박준서 교수는 지난 2018년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를 설립하고, 그의 업적을 조명키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미국 LA인근에서 초라하게 방치된 그의 묘소를 찾아 이를 단장한 것이 박 교수의 첫 번째 사역이었다. 또한 앞으로 양화진선교사 묘역에 피터스 목사 기념비를 건립하고, 설교집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벌여갈 예정이다. 피터스 목사 기념 강좌 개최, 영상물 제작 등 단기적 사업 외에도, 기념관 건립 등 대규모 프로젝트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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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 신간 ‘목회 현장에서 발견한 목회보감’
-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지도자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가 자신의 목회 인생을 다룬 회고록 ‘목회 현장에서 발견한 목회보감’을 발간했다. 한평생 오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왔음을 고백하는 이 책에는 목회 현장에서 깨닫고 발견한 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길 목사는 "바울사도가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 것처럼, 나의 한평생과 목회 사역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뤄졌다"고 고백하며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본 책은 크게 △나의 인생, 나의 고백_하나님께 드려진 나의 인생은 △나의 목회 사역_한평생 사역을 돌아보다 △한국교회를 향한 원로의 제언_한국교회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 등으로 나뉘어 총 10장으로 구성됐다. 먼저 1장에서는 믿음의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멘토를 통해 믿음의 사람으로 준비되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2장에서는 한의사에서 목사로 부름을 받게 된 사연을 이야기 한다. 2장에서는 영성목회와 교회부흥의 전략을 소개하고 4장에서는 목회현장에서 발견한 목회보감을 5장에서는 휴먼 네트워킹을 통한 리더십을 6장에서는 교역자들을 향한 제언과 충언을 7장에서는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는 영성 처방전을 9장에서는 하나님 중심의 설교와 땀의 설교, 피의 설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한다. 출판사는 영성 목회의 길을 걸으며 한국교회의 부흥 성장을 위하여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휴먼 네트워킹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해 온 저자의 목회 여정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엿볼 수 있으며 목회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강력 추천하고 있다. 한편, 덕연(德延) 길자연(吉自延) 목사는 현역 목회자 대상으로 한 〈국민일보〉 설문조사에서 가장 리더십이 좋은 목회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평생 겸손하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말씀과 기도를 전무하며 영성 목회의 길을 걸어왔다. 깊은 영성은 명의(名醫) 칭호를 받으신 부친과 동대문 일대 거지들에게 국밥을 끓여 대접할 정도로 섬기는 삶을 사셨던 모친에게서 물려받았다. 질풍노도의 젊은 시절을 보내고, 부친에 이어 한의대를 졸업해 개업 한의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다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고 신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침통을 놓고 성경을 붙잡고 탁월한 영성 목회자로서 하나님께 귀히 쓰임을 받고 있다. 서른을 갓 넘은 나이에 교회를 개척(1978), 한국적 영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대표적 관문 교회인 서울왕성교회, 과천왕성교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숱한 질곡을 걸어오면서 기독교북한선교회 이사장(1984),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이사(1991), 총회신학대 재단이사(1995),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1998), 개신교연합 부활주일 연합예배 대회장(1999), 영성 목회연구회 총재(1999),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통일선교대학 2대 학장(2000), 기독교북한선교회 총재(2002),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영이사장(2002), 제10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2003-2004), 칼빈대학교 총장(2007-2011), 제17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2010-2011), 제5대 총신대학교 총장(2013.12) 등을 역임했다. 1941년 4월 19일생으로 1964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한의학과를 졸업하였다. 2001년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자랑스런 대광인상 수상(2003), 자랑스러운 목회자상 수상(2003), 서울기독대학교 명예철학박사(2004), 미국 루이지애나 뱁티스트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2005)를 받았다. 저서로는 《하나님보다 앞서갈 때》, 《가지고 가는 사람, 두고 가는 사람》, 《문제 곁에 있는 해답》, 《고난 속에 숨은 축복》, 《길자연》, 《하나님을 향한 사람 1,2》, 《여호와의 소리》가 있다. 왕성교회 원로목사이고, 현재는 양평에서 백합전원교회를 섬기며,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서산의 낙조처럼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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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 신간 ‘목회 현장에서 발견한 목회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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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ukwoong'의 첫 CCM 앨범 ‘한 없는 은혜’
- 'Dukwoong'은 드러머로 익히 알려진 아티스트이다. 폴킴,손승연,김조한,양희은,이미쉘,매니악,장기호,빛과소금, Norway Hook Lab & Ecko Music Songcamp 등 큰 송캠프와 Eastin Grand Hotel(Thailand) 음악감독 및 DJ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드러머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과 DJ로도 활동 중이며 최근 프로듀싱과 DJ를 메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면서 새롭게 음악의 터닝 포인트를 만나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마음을 드리기로 했다. 그래서 첫 앨범을 찬양으로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 드리기로 결단하였다. 'Dukwoong'은 “'한없는 은혜'는 2010년에 처음 만들어져 11년만에 세상에 나오게 됐다. 그동안 여러 페스티벌에서 접했던 장르들을 토대로 조금 새로운 시도를 했다. 기독교적인 의미를 담은 직접적인 가사보다 은유적인 가사나 간접적인 표현을 사용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Dukwoong'은 이후에도 다른 프로듀싱보다 개인의 찬양들을 열심히 제작하여 꾸준히 발매할 예정이다. 그의 마음 속에는 이미 복음에 대한 큰 사명이 그려져 있었다. “세상속의 페스티벌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디제잉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표이고 꿈입니다”라고 자신의 미래를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현재 드라마 OST와 보컬 트레이너로 활발히 활동중인 HANYE, CCM과 Worship에서 보컬로 많이 알려진 Joshua H.Kim(김훈희), 동아방송대학에서 이미 실력파 보컬로 인정받은 함선화, 이렇게 든든한 3명의 보컬이 참여하였으며 자신이 출석중인 이름없는교회의 기독 뮤지션 아티스트 프로젝트인 ‘노네임 레코즈’ 소속으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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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마태복음’ 주목
- 성경의 원문이 되는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박경호 원장((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 원장)이 최근 헬라어 번역성경 ‘New 마태복음’을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테판(1550)헬라어 사본을 직접 번역해, 그 어느 성경보다 마태복음의 참 뜻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본 성경은 박경호 원장의 20년 끈질긴 노력이 담겨 있다. ‘New 마태복음’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한글성경과 영어성경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오번역 문제를 해결했다는데 있다. 기존의 성경은 헬라어 한 단어를, 문맥의 상황에 따라 여러 단어로 의역하지만, ‘New 마태복음’은 박 원장이 원어를 한글 한 단어로 고정시키는,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완전 직역에 성공한 사례다. 이에 출판사는 “목회자를 비롯하여 신학생, 일반 평신도들 누구에게나 필요한 필독서”라 자부하며 “마태복음을 주제별 12장으로 구분하고, 문장의 의미에 따라서 절을 만들고, 각 장에 제목을 붙임으로 어린이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이다”고 소개했다. 역자 박경호 원장(히브리어 & 헬라어 번역원 원장)은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나,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의 많은 오번역들을 발견하고서 성경 원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원어성경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박 원장은 “성경해석은 원어에 기반하여야 하고, 이를 토대로 성경을 연구하여 적용하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실천하는 삶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성경번역에 대해 “단순한 열정 뿐 아니라, 인생을 바쳐야 할 지도 모르는 엄청난 작업”이라면서 “하지만 하나님의 참 뜻을 이해하는 것은 성도들의 신앙에 중요한 기준이 되기에 이 일을 결코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 박경호 원장은 신약 복음서와 로마서, 바울서신, 요한계시록 뿐 아니라 구약의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등을 순차적으로 출판할 계획이다. (구매 문의: 010-8595-5725, dycjf57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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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마태복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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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돕는 책 두 권 발간
- 구원파 출신의 정동섭 목사(가족관계연구소 소장)가 최근 지방교회의 이단성을 비판한 책 ‘지방교회의 실체’를 발간한 가운데, 지방교회측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지방교회는 성경적인가?’를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방교회 진리변증위원회가 저술한 ‘지방교회는 성경적인가?’는 장로교 일색의 한국교회 정서에서 지방교회를 이해하기 위한 올바른 접근법과 기본 정의를 소개하며, 이러한 이해 위에 지방교회가 가진 신학적 정통성과 성경적 교회로의 본래 모습을 어필한다. 진리변증위는 지방교회에 대해 기존 한국교회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교파들과 애초에 역사적 출발점이 다르다는 점을 설명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의 교파들은 서양 가톨릭에서 개혁해 나온 개신교파로, 한국교회는 이들 서양 교회의 교리를 자연스레 정통으로 인식하게 됐지만, 반대로 동방교회 계열의 신학은 이단으로 정죄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방교회에 대한 오해와 억측이 생겨났고, 서방교회와 동방교회의 신학적 다름을 틀림으로 규정하며, 이단까지 운운하는 결과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정동섭 목사의 책 ‘지방교회의 실체’ 역시 이러한 오해에서 나온 기존의 연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무엇보다 자신이 과거 저술했던 책의 내용을 그대로 재활용했다고 지적했다. 진리변증위는 “정동섭 목사는 지방교회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가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현재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것들과 영문 서적인 ‘The New Cults(CRI)’의 내용을 표절하여 그가 펴냈던 ‘그것이 궁금하다’ 내용들을 재차 사용했을 뿐이다”며 “그런데도 그가 한국교계에서 ‘지방교회의 최고 전문가’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은 이러한 사실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주목할 점은 ‘The New Cults’(신흥 이단들)를 낸 미국의 CRI가 지난 2010년 자신들의 연구가 잘못됐음을 시인하고 지방교회를 성경적 관점에서 재평가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한국교회 일각에서는 CRI의 재평가는 애써 무시하고, 과거 80년대 초에 나온 ‘The New Cults’만 반복 답습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방교회는 CRI의 초기 연구와 이후 재평가 과정을 그린 책 ‘지방교회여, 우리가 틀렸었다’도 함께 발간했다. 미국의 CRI는 전 세계 지방교회의 가르침과 생활을 6년 동안 재연구한 후 지방교회에 대해 “핵심 진리에서 정통이고, 그리스도 안의 참된 믿는 이들”이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지방교회측은 “이 책은 한국교계 내에서도 이러한 재평가를 내릴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자료를 제공하는 의미도 있다. 지방교회들을 부정적으로만 보려는 시각을 조금만 조정한다면 쌍방이 접점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며 “이 책은 비판에 대한 반론 또는 공개토론 내용이 대부분이라 진리의 쟁점과 지방교회 측의 주장이 선명히 드러나 있다. 따라서 핵심 진리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신학생들이나 목회자나 신학자들은 물론이고 진리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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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돕는 책 두 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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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진 목사 신간 ‘찬송가 영성’
- 한양대학교 교목실장인 이천진 목사가 신간 ‘찬송과 영성’(신앙과지성사)을 출간하였다. 이천진 목사는 “찬송은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의 숨이다. 찬송은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통로인 영성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찬송과 영성의 통전을 시도하였다. 이 책은 펜데믹 시대를 헤쳐 나가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숨과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도록 안내한다. 지쳐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역동적인 힘을 제공해준다. ‘이천진 목사가 쉽게 쓴 찬송가 이야기’(신앙과지성사)를 저술하여 한국 교회에 신선한 샘물을 선물하였던 이천진 목사가 이번에는 ‘찬송과 영성’을 통하여 음악적 영성이라는 영성의 패러다임을 한국 교회에 신선하게 던져주고 있다. 저자는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Wesley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미디어고등학교 교목으로 학원선교를 하다가 중곡교회와 궁정교회 담임목사를 지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교목실장과 한양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일하고 있다. 한국찬송가 작곡과 한국찬송가의 신학화 작업을 전개하고 있고, 찬송가 98장과 203장을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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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진 목사 신간 ‘찬송가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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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아픔을 위로하는 소 목사의 따스한 교감
- 이어령 전 장관 ’소 목사가 시의 촛불을 들고 외로운 선율을 찾아 나섰다“ ‘매난국죽’ 사군자의 숭고함으로 시대를 견뎌내는 선비의 울림 꽃과 평화를 노래하는 시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신간 ‘외로운 선율을 찾아서’를 통해 다시금 독자들의 목마른 감성을 노크하고 나섰다.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지난 1년 반의 시간, 인류는 어떻게 변했고, 인간은 어떻게 적응했는가? 소 목사는 이번 시집에서 코로나 광풍에 힘겨워하는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동시에 그 속에서도 새롭게 싹트고 있는 찬란한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소 목사 시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과 인간의 교감이다. 그가 사막의 목마름을 경외하고, 꽃의 아름다운을 동경하는 것은 어린시절 자연에서 자라며, 자연을 닮은 그의 내면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시집에서는 인간의 삶에 대한 진실을 따뜻한 눈길로 선보이고 있다. 목회자로의 인간 구원과 사랑의 증표적 시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오랜 시간 집적된 마음의 향기를 곱게 시에서 풀어내고 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삶의 진실을 독자들의 마음에 파고들 수 있게 하는 시편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과거의 소중한 기억과 미래의 새로운 희망이 있게 마련이다. 현재 한국 시단은 무자비한 모더니즘의 극악한 경도의 현실 속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름대로 소 목사의 시는 서정시의 모범적 근간을 이루는 시의 행보를 보이며 인간 구원과 시의 새 희망을 열고 있다. 시가 독자로부터 외면당하고 멀어져 가는 원인을 그의 시에서 명백하게 밝혀 주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인문학의 거장 이어령 전 문화체육부 장관은 “소 목사가 시의 촛불을 들고 외로운 선율을 찾아 나서고 있다”는 매우 의미심장한 감상을 전한다. ‘외로움과 우울함’ 인간 내면에 스며든 시대의 과제는 결국 우리 교회에 주는 새로운 숙제다. 이어령 전 장관은 “시대와 역사를 위해서라도 교회는 끊임없이 정화되고 정신적, 사상적 샘물을 흐르게 하는 깊고 푸른 우물이 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보이지 않는, 들리지 않는 비명 사회를 이루고 있다. 그런 외로움과 우울함도 전염이 된다”며 소 목사의 시가 외롭게 신음하는 이 시대의 따스한 치유가 되고 있음을 말했다.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인 소강석 목사는 1년 넘게 계속된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시에 대한 열망을 놓지 않는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본 적이 있는가? 신선한 아침 공기와 새소리에 머리도 맑아지고 가슴까지도 시리다. 그것이 나의 시다. 더구나 다른 사람의 시를 읽는 것보다 내가 시를 쓰면 스스로 다른 이들을 위해 정서적 자선을 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든다. 그래서 내 마음에 정서적 환기를 시켜주고 영혼까지 신선하게 한다” 또한 이번 시집에 대해 “코로나로 인하여 서로를 가까이할 수 없고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외롭고 고독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환기시켜주는 영혼의 창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힘들지만, 겨울 눈보라 속에서도 피어나는 매화가 되고, 푸른 순정을 잃지 않는 난초가 되고, 달빛 향기를 머금은 국화와 고결한 절개와 지조를 간직한 대나무가 되어 오늘의 외로움과 고독의 시간을 잘 견뎌내고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한편, 소강석 목사는 맨바닥에서 기적 같은 교회 부흥을 이루어 5만 명의 신도시 대형교회 목회자가 되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중앙일간지와 교계 언론에 다양한 에세이와 칼럼을 쓰면서 교회의 담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오피니언 리더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인 최초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International Luncheon Prayer)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등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사역도 열심히 하고 있다. 『꽃씨 심는 남자』(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를 비롯하여 40여 권의 저서와 11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국민훈장과 윤동주문학상, 천상병문학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특히 한국대표서정시 100인에 선정된 ‘꽃으로 만나 갈대로 헤어지다’는 무려 35쇄가 발행되는 초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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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아픔을 위로하는 소 목사의 따스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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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동심 ‘어린왕자 인사이드展’ 전시
- 프랑스 소설가 ‘앙투안 드 생텍쥐베리’의 동화 어린왕자를 테마로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어린왕자 인사이드展’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어린왕자'는 전 세계 250개 언어로 번역돼 1억 4500만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동화 중 하나로 수많은 명대사와 메시지를 그림, 조형, 설치, 영상 등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여 위로와 힐링을 전달한다. 다양한 관람 방식을 통해 감상자의 전시 몰입도를 상승시키고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어린 왕자 전시’를 구축하여 나만의 행성을 찾아가는데 큰 의미를 담았다. ‘어린왕자’의 유명한 등장인물과 장소 그리고 소재 등을 전면에 내세워 전시 공간에 그대로 재연하는 기존의 어린왕자 전시와는 차별화된 서사적인 스토리텔링 및 연출 방식으로 전시 구성하였고, '어린왕자'를 통해 나누고 싶은 기획자의 의도와 이야기를 시각은 물론 청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인터랙티브 아트를 느껴볼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관람의 집중도 및 흥미를 상승시키고 전시와 더불어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혹은 어린왕자를 기반으로 하는 색채 심리학적 접근을 이용해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어린왕자 인사이드展에 어울리는 도슨트를 실시해 체감도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는 한 소년을 만난다. 그 소년은 자신이 사는 작은 별 B612에 사랑하는 장미를 남겨 두고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여행을 온 어린 왕자였다. 어린 왕자는 자신의 권위를 존중받고 싶어 하는 왕이 사는 첫 번째 별, 자기애와 자만심이 가득한 허영꾼이 살고 있는 두 번째 별, 술을 마시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술주정뱅이가 살고 있는 세 번째 별, 소유욕이 가득한 사업가가 살고 있는 네 번째 별, 1분에 한 번씩 가로등을 켰다 끄는 사람이 사는 다섯 번째 별, 그리고 의심 많은 지리학자가 살고 있는 여섯 번째 별을 방문했다. 그 후 지구에 도착해 뱀과 여우, 조종사와 친구가 된다. 여우와 어린 왕자는 서로를 길들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로 남는다. 어린 왕자는 자신만의 특별한 존재인 장미를 떠올리며 떠나온 별에 다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어린왕자 인사이드展을 진행하는 글로벌교육콘텐츠(주) 유유진 대표는 "우리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주위 많은 사람과 서로를 비교한다. 삶의 우선순위를 잊고 살아 갈 때가 많은 것 같다.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과 특별함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 내가 정말 되고 싶은 어른이 어떤 사람인지를 기억하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어린왕자 작품을 보면서 수많은 나를 느끼고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를 생각해보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시간은 10:30 ~ 19:00이며 전시 기간 내에 무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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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동심 ‘어린왕자 인사이드展’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