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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고민 대학생 모두 모여라!
    '청춘순례 공감캠프’가 오는 9월 4일, 나사렛대 제2창학관 7층에서 ‘인생 UP데이트 : 멘토와 함께하는 따뜻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청춘순례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20~30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꿈과 진로에 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 7개 권역을 순회할 예정인데 첫 출발지인 나사렛대에서 충남지역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역도여제’ 장미란(32)씨는 나사렛대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 역경과 극복, 그리고 그 이후의 삶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다양한 직군의 멘토들이 진로에 대한 현장정보와 멘토링을 제공한다.청춘순례는 상대적으로 진로, 취업, 일자리 정보와 멘토링이 부족한 지역 청년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2013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공감캠프와 예술캠프로 나눠 7회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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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한교연 내방
    이성호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난 9월 1일 한국교회연합을 내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와 환담을 나누었다.양병희 목사는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을 맞아 “30년 가까이 판사로 재직하시면서, 법과, 정의, 원칙에 충실하신 분이 국가인권위원장에 부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양 목사는 이어 “이제 대한민국은 과거와는 달리 인권이 많이 신장되었고, 더욱 신장되어 가고 있다. 인권은 하나님이 주셨기에, 모든 인간은 동등하게 인권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인권이라는 이유로, 우리 사회의 건전한 윤리와 도덕적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까지 허용될 수는 없다”며 동성애 확산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교회야말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해 온 곳”이라면서 “장애인 노인 탈북자 등 다양한 인권 분야에 대해 한국교회가 노력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고 “어떤 특정 분야에 몰입하기보다 우리 사회 인권 신장을 위해 함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서 함께 추진해 나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 목사가 최근 언론에 보도된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금지를 포함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논란에 대해 거론하며 한국교회가 많이 염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하자, 이 위원장은 “국회의원의 질의에 대해 기존 인권위원회 입장에서 원칙적인 수준의 답변을 드린 것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성적 소수자에 대한 옹호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권 차원에서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위원장은 ”교회가 염려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경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종교편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를 전달하자 이 위원장은 오랜 법조 경험을 통해 우리사회가 편향적이지 않고 균형과 조화를 이뤄나가는 것이 소신이라면서 특히 종교적 편향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경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도 “소수인권을 위하는 명분으로 다수 인권이 침해당하는 사회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면서 “국가인권위원장 위치에서 한국교회가 염려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아실테니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병희 목사도 “우리는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게 절대 아니다. 그들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법과 질서, 가치의 테두리 안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한다면 우리 한국교회 1천만 성도들은 순교적 각오로 들고 일어나게 될 것”이라면서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도 “국민 다수의 의사에 반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 사회 인권 신장을 위해 함께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대화는 박위근 증경대표회장이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을 위해 기도하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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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9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저소득층 청각장애인들의 인공와우 수술비를 지원하는 ‘와우(WOW)소리선물캠페인 시즌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와우(WOW)소리선물캠페인’은 저소득층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비를 지원해주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의 의료지원 사업이다. 인공와우 수술은 보청기로도 청력 회복이 안 되는 난청 환자들의 달팽이관에 인공 달팽이관(와우)를 이식하는 수술로, 수술을 받고 재활 노력을 하면 건청인처럼 듣고 말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달팽이관의 이상으로 난청이 매우 심한 사람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치료법이지만 수술비가 비싸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는 큰 부담이 된다. 이에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신청자의 의료 급여 종류 및 소득상황을 심사해 조건만 맞으면 인공와우 수술비의 총 100%까지 지원해 주기로 했다. 구세군 콜센터(1599-3593)나 카카오센터(ID:wowsoree)를 통해 편하게 궁금한 내용을 문의, 신청 할 수 있으며 수술 대상자 본인은 물론 가족, 친구 등 주변인들의 신청도 가능하다. 잘 안 들리고 말이 어려운 경우 손말이음센터 (국번없이 107) 수화 통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캠페인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공식 홈페이지(www.jasunnambi.or.kr)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hristmasKettl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구세군자선냄비본부 이수근 사무총장은 “이번 와우소리선물캠페인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에 드리고 싶은 건 소리뿐만 아니라 사회와의 소통 그리고 자신감과 삶의 기쁨이다”라며 “수술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청력 회복과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준다. 더 많은 이들이 캠페인에 대해 알고 신청해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을 받았으면 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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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이슈 / 예수님은 과연 ‘성령의 능력으로 죄는 없으신 분’인가?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죄는 없으신 분’이란 표현이 가능한가? 지난 2010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제95회 총회가 받아들인 “최삼경 목사의 소위 ‘마리아 월경잉태론’에 대한 연구보고서” 자체에 이단설이 담겨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된다. 부산동노회 김창영 공로목사는 최근 제100회 총회에 ‘과연 예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죄가 없으신 분’이라는 표현이 합당한 지를 질의했다. 김목사는 최삼경 목사의 소위 마리아 월경잉태론에 대한 연구보고서 ‘연구 결론’ 부분에서 “예수님이 마리아에게서 살과 피를 취하였으나 성령의 능력으로 죄는 없으시다고 고백하는 우리 교단의 전통에서 볼 때 그(최삼경목사)의 사상이 본 교단의 전통을 떠난 이단적이라고 볼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최근 이 구절에 대해 이단적 요소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과연 이 구절이 옳은 표현인지, 아니면 이단적 표현인지를 알고자 질의한다”고 밝혔다. “과연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죄가 없으신 분’인가? 아니면 ‘애초부터 죄가 없으신 분’인가?”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21). 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고 하셨다.그리고 만국 장로교회가 정통교리로 고백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8장 중보자 그리스도에는 “그는 인간의 본성에 속한 모든 본질적인 성질들과 일반적인 연약함들을 아울러 취하셨으나, 죄는 없으시다(히 2:14, 16, 17, 4:15). 그는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시고 그녀의 피와 살을 받아 태어나셨다”고 했다. 그러면 예장통합측 총회 신앙고백서에는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고백하고 있는가? 과연 통합측 교단의 신앙고백에 그런 구절이 있는가? 예장통합측 교단에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12신조 외에 스스로 제정한 두 가지 신앙고백서가 있다.1986년 제정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신앙고백서에는 “그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나시사 완전한 사람이 되어 인류 역사 안에서 생활하셨다”(마 1:23)라고 했다. 또 21세기 신앙고백서에는 “성령님의 역사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성육신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라고 했다. 통합측 교단의 신앙고백서는 예수님께서 “성령님의 역사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성육신 하신”것을 고백하고 있을 뿐(21세기 신앙고백서, p.160, 162.), 어디에도 예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죄가 없으신 분”으로는 고백하지 않는다. 그런데 보고서는 어디에 근거하여 “예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죄는 없으시다는 우리 교단의 전통”을 주장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이는 이 보고서 자체가 이단설을 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이다.또 김목사는 기독교 역사에서 로마교회 교리적 전통에서 볼 때 ‘성령의 능력으로 죄가 없으신 분’은 마리아뿐이다. 마리아는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준비하기 위해 그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날 때 ‘성령의 능력으로 원죄를 없앴다’는 것이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리라고 지적했다.과연 개혁주의 장로교회에서 이 땅에 오시기 전부터 하나님으로 계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성령의 능력으로 죄가 없으신 분”으로 고백할 수 있는가? 신학적 논쟁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이다.다음은 예장통합측 제95회 최삼경목사의 월경잉태론 보고서의 결론 부분이다.본 교단의 헌법의 요리문답(2007년)문22.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어떻게 사람이 되셨습니까?답.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참 육신과 영혼을 취하심으로써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는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어 그에게서 나셨으나, 죄는 없으십니다.C. 따라서 예수님이 마리아의 살과 피를 취하셨음에도 어떻게 죄가 없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 장로교회의 전통은 성령의 능력이라고 대답한다. 그리하여 본 교단은 예수님이 사람의 피와 살을 취하여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인성을 가지셨으나 성령의 능력으로 죄는 없으시며 따라서 우리의 영원한 구원자이심을 고백한다.3. 연구결론: 이상에서 볼 때 비록 최삼경목사가 월경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였으나 이는 불가피하게 이단을 논박하면서 사용한 것이다. 또한 예수님이 마리아의 살과 피를 취하셨으나 성령의 능력으로 죄는 없으시다고 고백하는 우리 교단의 전통에서 볼 때 그의 사상이 본 교단의 전통을 떠난 이단적이라고 볼 수 없다. 그리고 그가 이 단어를 통해 그리스도를 모독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따라서 당연히 이단성도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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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에티오피아 한 마을의 자립을 위한 스폰서, S-OIL”
    S-OIL은 지난 1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에 에티오피아 암하라주 에네모레나 에너(Enemorena Ener)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 했다.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이 지원하는 에티오피아 에레모레나 에너 지역 내 쇼모로(Shomoro) 초등학교의 친아동 교육환경 확충을 위한 신축교사건립과 경제적 자립 및 급식을 위한 가축지원, 학부모와 교사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S-OIL은 올해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10년간 아동들이 지속적인 교육혜택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 지역은 한국월드비전이 2007년부터 교육 및 식수 보건, 소득증대 등을 통해 마을의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개발사업 및 특별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업장이다. 한국월드비전은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전 세계 47개국 288개 사업장에서 아동과 마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은 에네모레나 에너 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적인 교육 사업을 통해 11,000여명 아동이 직접적인 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 지역 교육 환경의 지속적인 발전과 자립을 위해 직접적인 아동교육뿐 아니라 ‘학부모교육인식개선 워크샵’, ‘주민기초교육센터’, ‘교사 교수법 훈련’, ‘교육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한 자립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한 마을을 10년 간 후원하기로 약속한 것은 이례적인 기업사회공헌활동 사례로, 한 마을에서 15~20년에 걸친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마을의 자립’을 추구하는 월드비전의 사업 방식과 일치한다”며 S-OIL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S-OIL 나세르 알마하셔(Nasser Al-Mahasher) CEO는 “어린이들은 국가가 절대적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미래의 주역이기에, 지속적으로 에티오피아 낙후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을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S-OIL 나세르 알마하셔 CEO, 월드비전 홍보대사 박나림 아나운서, 주한에티오피아 다윗 아페워크 참사관, S-OIL 김동철 수석부사장, S-OIL이창재 부사장, 월드비전 김성태 국제사업본부장, 월드비전 한상호 신규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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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도서산간벽지 아이들에 건강한 미래 선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동명)이 지난 9월 1일, 씨젠의료재단 회의실에서 사노피 파스퇴르㈜, 씨젠의료재단과 함께 ‘작은 학교 건강증진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작은 학교 건강증진 프로젝트’는 100인 미만의 도서산간벽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체육활동 프로그램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혈액검사 등 진단의학검사 △보건교사들을 위한 보건교육 책자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굿피플과 사노피 파스퇴르㈜, 씨젠의료재단은 학생 수 100인 미만의 도서산간벽지 초등학교에 체육특별활동 교구 및 보건 책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굿피플의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혈액검사를 실시?진단할 예정이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의료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도서산간벽지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이 날 협약식에서 굿피플 김동명 회장은 “100명이 채 되지 않는 시골 학교의 아이들은 교재와 교사가 부족하고 학습환경이 열악해 도시와의 교육 격차가 클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건강검진과 보건교육을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말하며 “사노피 파스퇴르㈜, 씨젠의료재단과 함께 진행할 ‘작은 학교 건강증진 프로젝트’가 도서산간벽지 곳곳의 작은 학교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튼튼한 영양분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노피 그룹의 백신 사업 부문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굿피플 사랑의 의료봉사와 함께 장애인, 노숙인, 저소득층 소외이웃 등을 위한 독감백신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2014년 10월에 개최된 굿피플 ‘같이 가치 축제’에서 노숙인을 위한 의류 기부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진단의학 질병검사 전문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은 굿피플과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굿피플에 혈액검사 인력 및 검진 물품 등을 후원함으로써 굿피플이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주 2~3회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의료봉사 활동에 크게 기여해왔다. 지난 1999년 창립 이후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며 사랑의 의료봉사, 말라리아센터 운영, 무료 백내장 수술, 병원 및 보건소 건축 등 다각적인 보건의료사업을 펼치고 있는 굿피플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하여 전 세계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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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15-09-03
  • 동성애와의 선한싸움 통해 하나님의 진리 수호
    최근 차별금지법 추진과 서울 시청광장 퀴어축제 개최로 교계를 넘어 전 사회의 논란이 일고 있는 동성애 문제에 대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절대 반대를 외치고 나서 주목을 끌었다.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입장을 대변해 온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지난 9월 2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동성애 결사반대와 북한도발방지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고, 동성애 앞에 어떠한 타협도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일사각오의 순교의 신앙으로 결사반대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기지협은 동성애에 대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인류를 말살하려는 무시무시한 사단의 도전이라 정의하면서도, 동성애에 빠진 사람들이 한시라도 빨리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와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행복한 미래를 펼칠 수 있게 교회가 앞장서야 하는 책무를 강조했다.이날 기도회는 김한식 목사(동성애반대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장효성 장로(자문위원)의 성경봉독과 한사랑선교회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김진호 목사(공동회장)가 ‘동성애를 절대 반대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김 목사는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로마제국 멸망의 결정적 원인은 문란한 성 때문이었다. 지금도 많은 강대국들이 성의 타락으로 썩어가고 있다”며 “미국이 동성애를 인정했지만, 미국의 결정이 절대 기준도 하나님의 기준도 아니다. 동성애라는 반성경적 반기독교 반인륜적 범죄앞에 교회가 당당히 맞서 하나님의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하지만 동성애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배척은 경계했다. 김 목사는 “중요한 것은 동성애에 대한 심판보다는 사랑으로 치유해주는 그리스도인의 선한 노력이다”면서 “하나님의 진리를 수호하는 선한 싸움에 한국교회 모든 지도자들이 앞장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특별기도 시간에는 김기원 목사(동성애반대추진위원)가 ‘죄악된 동성애의 추방을 위해’, 장병찬 목사(동성애반대추진위원)가 ‘사탄에게 포로된 동성애자의 구원을 위해’, 최창규 목사(공동부회장)가 ‘북한 공산정권 붕괴와 동포구원을 위해’, 이홍규 목사(동성애반대추진위원)가 ‘북한도발방지와 한반도 안전을 위해’를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이날 기도회에는 특별히 동성애퇴치위원장 두요한 목사가 강사로 나서 특강을 전했으며, 한창영 목사(공동회장)가 주도해 성명서를 낭독했다. 기지협은 이번 성명서에 동성애 결사 반대와 척결에 대한 의지 뿐 아니라, 동성애자들의 회개와 회복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이 외에도 기지협은 이날 기도회에서 한반도 전쟁 위기 상황에 대화를 통해 북한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낸 박근혜 정부의 인내와 노고에 격려를 표하면서 남은 집권 기간동안 경제성장, 국민행복, 문화융성과 평화통일 등의 기반구축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평화통일의 그날을 앞당겨 주기를 기대했다.기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지난 2000년 이상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전파해 온 기독교가 동성애로 인해 전에 없는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은, 이 시대의 성경적 양심을 대변해 온 우리 교회 지도자들이 다시 한 번 분연히 일어설 때다”며 “비록 세상을 집어삼킬 듯한 거대한 사단의 도전에 우리 인간이 가진 힘은 미약하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수호하는 선한싸움에 우리가 물러서지 않는다면 분명 하나님께 그 크신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고 강조했다.한편, 기지협은 ‘제34차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1일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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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부실 대학 명단 중 기독교 관련 8곳
    정부가 대학 구조개혁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대학 구조조정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에 발표된 부실 대학 명단에 기독교와 관련한 대학이 무려 9곳이나 포함되어 교계의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는 총점에 따른 비율 및 대학 간 점수 차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룹 1, 그룹 2로 구분한 다음 그룹 1에서 95점 이상은 A등급, 90점 이상은 B 등급, 90점 미만은 C 등급으로 구분했고, 그룹 2에서는 70점 이상을 D등급, 70점 미만을 E등급으로 구분했다. 이 중 A~C는 정부재정지원 가능대학으로, D와 E는 부실대학으로 재차 구분했다. 부실대학에 대한 가장 큰 제재는 학생들에 대한 국가 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 것으로, 대다수 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대학에 있어 매우 큰 타격이다. 금번 부실대학 명단에서 현재 기독교 학교이거나, 기독교 학교로 설립됐던 학교를 살펴보면 평택대, 안양대, 나사렛대, 그리스도대, 중부대, 강남대, 한영신대, 루터대, 서울기독대 등으로 이 중 교단 관련 신학대학교가 6곳이나 된다. 이들 대학은 대부분 신학대학교로 출발해, 이후 사회복지학과 등의 일반학과를 개설해 종합대학으로 발돋움한 경우로, 이번 대학 구조조정으로 정원 감축은 물론이고, 필요에 따라서는 학과 폐쇄도 감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부실대학 결과 발표에 해당 교단 관계자들은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특히 교단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최고 교육기관이 흔들리는 것은 교단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기에, 결코 쉽게 넘길 일이 아니라는게 중론이다. 정부의 단호한 조치가 야속할 수도 있지만, 우후죽순 생겨난 대학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것도 사실로, 어떤 면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다. 그렇다면 이를 현실로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특히 각 교단은 신학대학의 운영에 좀 더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 지금 같은 시대에 대학 단독 운영으로 살아남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로, 교단의 적극적인 대책 수립만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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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한국CCC, 대학생여름수련회 개최
    2015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대학생여름수련회가 지난 9월 24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개막했다.‘Togeter with Jesus’(요 14:6)라는 주제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이번 수련회는, 메르스(중동 호흡기 질환)의 여파로 기간이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과 해외에서 7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수련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러시아, 인도, 일본, 카자흐스탄, 콩고 민주공화국 등 해외 5개국에서 25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비기독교인 청년 400여 명도 참여했다.개회식에 이어 시작된 이날 저녁집회는 각 지구별 입장 퍼레이드와 천안지구의 특송, 박성민 목사의 메시지, 류근하 학생(전남대 3년)의 간증, 비기독교인 청년들을 위한 Together 댄스팀(GCTC 34기)의 환영 및 축복의 시간이 있었다.박성민 목사는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고 주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관점으로 인생을 바라보기 바란다.”라며 참석자들을 향하여 도전했다. 또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비기독교인 청년들을 향해서도 “모든 것은 관점에 달려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을 것인지 단순히 우연의 연속으로 치부할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수련회 둘째 날인 25일부터는 전도와 제자 훈련의 핵심과정인 LTC와 성경강해,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cam-comm세미나, 진로·상담·이성교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제적인 내용을 다루는 160여 개의 선택특강, 믿음이 없는 비기독교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따로 진행되는 새친구반, 청년들이 비전을 발견하도록 돕는 비전박람회 등이 진행됐다.이밖에도 수련회 기간 중 특별히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복음적 평화통일에 대해 나누고 이를 위한 필요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통일관과 세계선교에 대해 나누는 선교관이 열렸다.
    • 종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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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특별논단 / 장로교 100회 총회에 바란다 -1
    장로교회의 신학적 정체성과 법치주의 한다 한국 장로교회는 이 달로 제100회기 총회를 맞는다. 1912년에 총회가 창립되었으니 햇수로는 103년이지만 일제 강점기 말기에 총회가 해산되므로 두 회가 건너 뛰었고, 해방 후 6·25 한국전쟁으로 인해 한 회기가 모이지 못해 올해로 100회 총회를 맞는 것이다.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이라는 역사적 해이기에 총회 100회기를 맞는 한국 장로교회의 역사적 책무도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할 때이다. 한국 장로교회는 한국 기독교회의 주류로서 한국교회의 핵심기관이다. 한국교회의 특성은 ‘장로교회화’라고 할 수 있는데, 장로교회들이 바로 서지 못하면 한국교회가 바로 서지 못하는 연관성과 책임성을 생각하면서 제100회 총회를 맞는 한국장로교회에 대한 바램을 피력한다.1. 신학적 정체성을 확립하라장로교회는 장로교회여야 한다. 한국에 이른바 ‘장로교 총회’라고 이름한 집단이 300여 개에 이른다(정확한 숫자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이 교회들 모두가 장로교회이냐라는 질문에 대해 무엇이라고 답할 것인가? 장로교회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은 교회 간판이 아니라 그 교회가 믿고 따르는 신학사상과 교회 정치체제에 있다. 우리 주변에는 장로교회라는 간판을 붙이고 있으나 속은 ‘순복음장로교회’ ‘장로교 감독교회’ ‘장로교 교황교회’ ‘샤머니즘 장로교회’ 등등의 기막힌 현상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전통적 장로교회는 개혁주의 신학 즉 칼빈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한다. 또 교리적 표준으로는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 즉 신앙고백서, 대·소요리문답을 채택하며, 교회 정치체제는 장로회주의 대의정치 체제를 따른다.그러나 오늘의 교회들이 이러한 전통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따르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늬만의 장로교회가 아니라, 신학적 바탕과 체제가 장로교회임을 천명하는 기회가 되어져야 한다.이제 한국 장로교회 총회는 100회기를 맞는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질적 요소들의 유입으로 인해 변질된 부분들을 과감히 수술하고 바른 장로교 신학의 정체성을 확립하여야 한다. 장로교회는 장로교회다워야 한다. 우리가 믿고 따르고 가르치는 모든 것이 성경의 원리 위에서 장로교회의 기본교리에 합치되어야 한다.신학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장로교 신학자들의 연구와 헌신이 있어야 한다. ‘한국장로교신학회’가 조직되어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으나, 이들의 활동과 연구가 일선 목회자와 교회들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그들만의 잔치’가 되고만 평가가 나오고 있다. 우리 교회들은 신학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신학자들은 ‘교회를 위한’ 연구물들을 내어 놓는 상호작용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제100회 총회를 맞는 한국장로교회는 신학적 정체성 확립에 뜻을 모아야 한다. 각 교단마다 여건이 다를 것이지만 장로교회의 대전제를 지켜 나가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이 일을 위해 신학교 교육의 체계화와 정상화가 이루어져서 장로교회다운 한국 장로교회가 되어줘야 한다. 2. 법치주의 원칙을 지키라총회가 모이면 첫날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을 선출하면 분위기는 파장이 된다. 임원 선거를 위해 이른바 ‘봉투’가 난무하고 ‘10당 5락’은 옛 이야기가 되고만 실정이다.어느 교단에서는 하다하다 ‘제비뽑기’까지 하였으나 여기에도 문제점이 들어났다. 상비부 부장도 못해 본 사람이 제비뽑기에 의해 총회장이 되는 함량미달 인사들이 교권을 휘두르고 그 주변의 이른바 ‘정치 참모들’이 실세가 되어 설치는 판국이다.이제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 그 방안이란 법치주의의 원칙을 지키자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성경이 있고 총회 헌법이 있으며 규칙과 각종 결의가 있다. 이것을 지키면 되는데 자신이나 자기 파벌의 이익을 위하여 법을 무시하고, 훼손하며 잠재시키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우리는 제100회기 총회를 맞아 법치주의의 원칙을 지키자고 호소한다. 다수결이 민주주의의 결의 형태이지만, 이것을 위해 이미 있는 법을 지키는 대전제가 확립되어야 한다.우리 교회 주변에는 불법, 탈법, 편법이 횡행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사회의 국회의원도 선거법에 의해 1백만원 이상의 벌금형에 처해지면 의원직이 상실되는데 ‘정치 목사’들은 몇 백만원의 벌금형을 받고도 버젓하다. 심지어는 대법원에서 유죄언도를 받고 복역하고 나온 목사도 근신의 시간도 없이 여전히 강단에서 설교하고 있는 오늘의 실정이다. 이러한 폐단을 일소하기 위해서는 지도부의 솔선수범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거창한 ‘무슨 리더십’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말고 ‘법대로, 성경대로’라는 원칙을 실천해야 한다.이것이 무너지면 총회와 교회는 일반 사회기관보다 못하게 된다. 우리는 제100회 총회를 맞아 법치주의의 원칙을 강조한다. 이것은 오늘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법 원칙이 무너진 한국 장로교회’의 내일이 어떠할지 우리 모두가 깊이 생각하야 할 과제이다. 법은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살린다. 법이 ‘화평의 칼’이 되어야 한다. 3. 희년의 화해를 실천하라제100회 총회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희년이 두 번 모이는 ‘쌍 희년’이다. 제100회 총회마저 임원을 선출하고 며칠간 논쟁하다가 마칠 것인가?제100회 총회에서는 한국 장로교회가 중요한 결단을 하여야 한다. 그것은 ‘쌍 희년’을 맞아 화해의 선언과 실천이다. 우리 교회들 가운데는 분쟁에 휩싸여 교회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교회들이 많다. 또 교단 구성원들끼리 일반 법정에 고소, 고발하여 분쟁이 끝나지 않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화해의 실천 방안으로 두 가지를 제안한다.첫째, 교회 내의 모든 고소, 고발을 취하하고 화해하자. 더 이상 잘잘못을 따지지말고 화해를 선언하자. 누가 들으면 이상주의자의 꿈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으나 이것이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다.교회 안의 법정 송사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전도문을 막으며, 형제간에 싸우고, 하나님의 재정을 낭비하는 것은 죄악이다. 무리같으나 과감하게 선언하고 실천하자. 성경이 가르치는 원리대로 희년의 기쁨을 우리 모두가 누려야 한다.둘째, 억울한 이들을 풀어주어야 한다. 교회로 인하여 억울함을 당한 개인이나 집단이 있다면 그들의 억울함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엄밀히 조사한 후에 풀 것은 풀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는 결단을 해야 한다.실제적 방안으로 총회 결의로 ‘화해위원회’를 만들고 억울함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나 집단의 이의 신청을 받고 이것을 공정하게 심사하여 화해의 실천을 하자는 것이다.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고치는 이들은 누구나 받아 주어야 한다. 이것이 기독교 정신이다. ‘너는 잘못했으니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수 없다’는 발상은 기독교적 사고가 아니다.교회 안팎의 문제들에 대해 ‘희년의 대화해’ 즉 ‘대사면’을 실시하자. 이것이 교회의 근본정신이요, 쌍 희년을 맞는 한국 장로교회의 기본 자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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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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