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4(화)
 
  • 방문 일정 동안 미 정치권 주요 인사들 만나 한미관계 논의
  • “민간 외교 사절로써 국가의 위기 극복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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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 운영위원장 박원영 목사가 오는 118~20일까지 진행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위해 미국을 찾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취임식은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 가능한데, 한국교회에서는 박원영 목사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보수 인사로 알려진 박원영 목사는 이번 일정 동안 미 기독교 인사들은 물론 정치권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미 관계 및 국내 정세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등 갈수록 혼란해지는 국내 정세에 대한 해법을 예정된 주요 미팅을 통해 찾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원영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미국은 경제, 안보, 정치 등에 있어 상당한 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다. 한미관계가 국내 정세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우리에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접근을 펼쳐야 할 것이다""이번 방문이 대통령 취임식 초청을 넘어 민간 외교 사절로써, 국가의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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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럼프 취임식을 방문하는 국내 주요 인사는 다음과 같다.

 

홍준표 대구시장, 나경원 의원, 윤상현 의원, 김석기 의원, 김건 의원, 김대식 의원, 조정훈 의원, 김영배 의원, 조정식 의원, 홍기원 의원, 조정진 대표이사(스카이데일리), 이재현 경영본부장(스카이데일리), 우종순 대표이사(아시아투데이), 최원목 공동의장(한국보수연합), 박주현 대표(변호사), 이광석 사무총장, 김정현 소장(백서스 정책연구소),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풍산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박성직 서울강동농협조합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박원영 목사(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 운영위원장)

 

한편, 박원영 목사는 한국교회와 보수 정치권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아, 기독교의 올바른 정치 참여를 유도해 왔다. 특히 국가의 위기 앞에 교회가 침묵치 말고, 성경적 정의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한국교회의 정치적 각성을 도왔다최근에는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한민국 수호 집회 등에서 '푸드 트럭' '방한 버스'를 서교총 등과 함께 지원하며, 관심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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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생들에 대한민국 근대 역사 바로 알리기에도 열심인데, 2023년 필리핀 학생들을 초청해 6.25 역사 탐방을 진행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하와이 한미 청소년을 초청해 대한민국 건국 역사를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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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영 목사, 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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