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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 국제봉사단, 필리핀 빈민 마을에서 복음 전해
- ESG 혁신대학을 추구하는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가 필리핀에서 해외선교를 진행했다. 칼빈대 국제사회 봉사단은 지난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온도이 지역과 바랑가이 지역으로 방문했다. 교수, 직원, 학생 그리고 칼빈교회 성도 등 55명으로 구성된 칼빈국제 사회봉사단 단원들은 필리핀에서 3박 4일의 일정을 통해 국제사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이 파견되는 온도이 마을은 필리핀의 큰 피해를 가져온 온도이 태풍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빈민 마을로 거주지 환경 개선과 생활 여건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봉사단은 이곳 빈민 가에 나아가서 한국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온 의약품과 필요한 일상용품들을 나누고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실제로 봉사단의 사역을 통해서 이틀 째는 오백 명 정도의 숫자가 모인 전도 집회가 진행되었고 사흘째는 이천 명 이상이 되는 수많은 사람이 복음을 영접하는 놀라운 집회가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봉사단 단장을 맡은 황건영 총장은 “봉사 활동과 전도 집회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함께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를 받아들이는 놀라운 기적들을 참여한 국제 사회 봉사단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칼빈대는 출국에 앞서 지난달부터 동안 방문할 지역의 문화와 언어 그리고 안전교육 등 사전 모임을 이행하고 이해하고 안전 교육 등 국내 3주의 걸친 교육을 진행했다. 칼빈대 국제 사회봉사단은 대학구성원과 지역교회가 그리스의 복음을 가지고 함께 협력하여 기독 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학교측은 “칼빈대의 궁극적 목표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크리스천 리더를 길러내는 것이다. 우리는 1차원적인 선교 뿐 아니라, 우리 대학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선교를 시도하고 또 도전할 것이다”며 “선한 일을 위해 도전하는 젊음은 아름답고, 그 도전은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전 세계를 향해 더욱 도전하는 칼빈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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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 국제봉사단, 필리핀 빈민 마을에서 복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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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샬롬축복금식기도회로 새해를"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5년 새해를 맞아 ‘나라와 교회를 위한 샬롬축복금식기도회’를 주다산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샬롬의 평화를 이루는 기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1월1일부터 3일까지 9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나라와 민족,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도회는 12월31일 자정 송구영신예배로 시작되며, 이후 3일간 하루 세 차례씩 진행된다. 특히 정치적 안정, 경제 위기 극복, 사회적 갈등 해결, 복음적 평화통일, 저출산 극복과 다음세대 번성, 한국교회 부흥 등 7가지 주요 기도 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게 된다.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이번 금식기도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간절한 기도와 회개”라며 “기도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고, 교회를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도회는 1월1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에 열리며, 2일과 3일에는 새벽 5시, 오전 11시, 오후 7시에 예배와 기도회가 진행된다. 예배 외 시간에는 성경 통독이 이뤄져 말씀 묵상의 시간도 제공된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금식기도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비가 없다. 숙박을 원하는 참가자는 개인 침구류를 지참해야 한다. 등록은 한장총 또는 주다산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12월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기도회는 한장총 제42대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며, 금식기도를 통해 한국교회와 민족, 세계 평화를 위한 헌신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장총은 이번 샬롬축복금식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기도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와 중보 기도를 통해 변화와 회복을 경험할 것을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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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샬롬축복금식기도회로 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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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DC 한국명예여단 ‘2024 자랑스런 선한 사마리아인 대상’ 거행
- USNDC 한국명예여단(여단장 김다니엘 목사, 총재 권태진 목사)은 지난 12월 20일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2024 자랑스런 선한 사마리아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매년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하는 귀한 사마리아인을 발굴해 이를 치하하는 본 시상식은 점차 삶의 한가운데에서 잊혀져 가는 성경적 가치를 되살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마리아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과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 911 K-특수구조단 이재중 중대장, 실종아동찾기협회 황미혜 이사, 서울특별시당 다문화위원회 이본아 부위원장이 올해의 사마리아인으로 선정됐다. 이재학 목사(국제통합의학학회 이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미선 목사(USNDC 한국명예여단 이사)의 기도에 이어 권태진 목사((USNDC 한국명예여단 총재)가 설교를 전했다. 권 목사는 "나도 참 많은 상을 받았다. 장관상도 받고 심지어 대통령상까지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선한사마리아인상은 정말 귀한 상이다"면서 "우리 모두는 선을 행해야 함을 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선을 알고 이를 실제 삶 속에서 행하는 선한사마리아인이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USNDC 한국명예여단을 이끌고 있는 여단장 김다니엘 목사는 갈수록 개인화되는 세태를 염려하는 함께하는 이웃의 중요성을 엯걸했다. 김다니엘 목사는 "좋은 이웃을 얻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 참으로 귀한 일이다. 중국에는 백만금으로 집을 사고, 천만금으로 이웃을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며 "각자 자기가 맡은 곳에서 우리 사회의 선한 이웃이 되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더 많은 선행으로 세상의 귀감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니엘 목사와 권태진 목사가 시상자로 나서, 각 수상자에 상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축하와 격려도 이어졌다. 군포제일교회 마리아중창단이 특별찬양으로 수상자들을 축하했고, 정인찬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박성기 상임이사(FBI NA KOREA), 안태용 회장(주 엘림테마파크), 김미숙 의원(경기도의회) 등이 축사자로 나섰다. 정인찬 총장은 "오늘 여기에 계신 분들이 세상 속에 소외되고 관심받지 못한 이들에 참된 이웃이 되면 더욱 살만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했고, 박성기 상임이사는 "수상자들처럼 큰 공적은 아닐지라도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작은 사마리아인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최고 명예인물대상을 받기도 한 안태용 회장은 "작년 수상이 제게 또다른 봉사의 계기가 되었다"면서 "척박한 시대에 선한사마라이아인 정신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감사하며 사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미숙 의원은 "더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라는 의미로 상을 주셨을 줄 믿는다. 제가 맡은 자리에서 신분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는 경기도의원이 되도록 하게다"고 약속했다. 한편, 미국 국가방위군은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국가안보 훈령 제259조를 바탕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국토안보, 자연재해 및 테러 대비, 군 최고 예우 등을 하고 있다. 또한 미국 국가방위군의 제8사단 한국명예여단은 기독교의 선한 사마리아인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나라와 국민, 사회와 교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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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DC 한국명예여단 ‘2024 자랑스런 선한 사마리아인 대상’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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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 "올해도 천사와 따뜻한 연말을 함께해요"
-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아기예수의 사랑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경기 남부 지역의 천사를 자처하는 새중앙교회의 천사 나눔은 이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연말 행사로 자리잡았다. 지난 19일, 새중앙교회는 오전 일찍부터 안양시청, 의왕시청, 군포시청을 연달아 방문해 사랑의 천사 박스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새중앙교회가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에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만들었다. 올해도 성도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약 5,000여개의 박스에 생필품과 교회에서 제작한 사랑의 천사카드를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하은호 군포시장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는 “변함없이 올 해도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받으시는 한 분 한 분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온 성도가 준비했다”며 “천사박스를 통해 추운 겨울 여러가지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소망하고, 2025년 30배, 60배, 100배 그 이상의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역사와 축복이 지역사회에 있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중앙교회는 가르치고, 치료하며, 전파하는 교회로서 세계복음화를 위해 ‘VISION 100·1000·10000’(100개의 북한교회, 1000개의 세계교회, 10000명의 선교사)을 이루어가며, ‘TARGET 2030 가서 제자 삼으라’를 표어로 삼고 예수님의 제자를 삼는 ‘선교적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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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 "올해도 천사와 따뜻한 연말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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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코람데오연대 피해자모임, “피해사실에 대한 입장표명 없는 입장문··· 참담하다”
- 이달 초 코람데오연대의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를 고발하며, 피해를 호소한 '코람데오연대 피해자모임'이 최근 재차 입장을 내고 코람데오연대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자신들의 피해호소에 '코람데오연대'가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인데, 피해자모임은 "참담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지난 12월 5일, '코람데오연대 피해자모임'은 기자회견을 열고, '코람데오연대'가 사실이 전혀 확인되지 않은 '성비위 리스트' 등의 소문을 SNS상에 무분별하게 유포하며, 심각한 피해를 양산한다고 고발한 바 있다. 특히 이 자리에 나온 여성 피해자들은 코람데오연대측 내부에서 자신들을 놓고 온갖 불륜설, 혼외자설, 낙태설 등 전혀 사실이 아닌 부분은 퍼뜨리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이를 퍼뜨린 핵심 당사자들은 현재 이들의 고발로 검찰에 기소 상태라고 전했다. 문제는 '코람데오연대'의 반응이었다. 지난 7일, 코람데오연대의 입장문이 몇몇 언론들에 의해 보도됐는데, 해당 입장문에는 피해자들의 피해 사실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기 때문이다. 코람데오연대는 해당 기자회견이 'PD수첩'에 나온 다락방 문제를 본질을 회피키 위한 행태라고 지적하며, 해당 피해와 관계없이 류광수 목사와 전도협회측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허나 해당 입장문을 접한 피해자모임은 '동문서답'의 전형이라고 참담함을 토로했다. 자신들의 피해와 무관한 'PD수첩'만 거론하는 것은 자신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는 항변이다. 피해자모임은 "코람데오연대는 우리 기자회견에 대한 공식 입장문이라고 표명했으나, 허위사실 유포에 관한 명확한 입장 표명과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는 단 한 줄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연대측은 그간 피해자들의 허위 유포 중단 요구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우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를 호소하자, PD수첩 내용을 거론하며 본질을 회피하고 있다. 너무도 어처구니없고, 참담하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더이상 피해자인 우리를 근거없이 비난하거나,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공격행위를 중단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교계 관계자는 '코람데오연대 피해자모임'의 문제는 전도협회 이슈와 철저히 분리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PD수첩에 언급된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는 전도협회가 답해야 할 문제이며, 이를 '코람데오연대 피해자'들에 요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동 관계자는 "코람데오연대측은 해당 피해자들의 피해사실에 대해 사실 여부를 답해야 한다. 피해자들이 허위사실을 고발한 것이라면 이에 대한 해명이나 규탄을 해야할 것이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사과를 했어야 한다"며 "코람데오연대로 인한 피해 사건의 진실을 언급치 않고, PD수첩 사건과 혼용하는 것은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가중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한편, 코람데오연대 피해자모임의 입장에 코람데오연대측이 재차 입장문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람데오연대 입장문에 대한 코람데오연대 피해자들의 반박 전문 2024년 12월 5일 '자칭 코람데오 연대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자들의 기자회견' 이후 해당 기자회견에 대한 '코람데오 연대의 공식 입장문'을 보고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자칭 코람데오 연대(이하 코람데오 연대)는 저희 기자회견에 대한 공식 입장문이라고 표명하였으나, 허위사실 유포에 관한 명확한 입장 표명과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는 단 한 줄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코람데오연대는 저희 피해자들과 전혀 '무관한’ PD수첩 내용을 거론하면서, 세계복음화전도협회(다락방)에 해명과 공개 사과 등을 요구하는 식으로 동문서답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람데오연대는 저희 피해자들의 기자회견에 관하여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다락방 목사들의 성비위에 대한 반성과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 요구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느닷없이 언론에 언급된 적 없던 제3의 인물들이 나와 피해를 호소하여 본질을 회피하려는 행태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그러나 저희 피해자들이야말로 코람데오 연대 측에 반문하고 싶습니다. 코람데오 연대 측은그간 저희 피해자들의 허위 유포 중단 요구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저희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코람데오 연대 측 목회자들의 허위 유포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자 갑자기 세계복음화전도협회(다락방)을 상대로 PD수첩 내용을 거론하면서 기자회견의 본질을 회피하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참담한 심정을 밝힐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코람데오 연대 측의 허위 유포에 따른 명확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로서 자발적으로 기자회견에 뜻을 모아 저희가 겪고 있는 고통과 피해를 호소하였을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코람데오 연대 측 주장과 같이 본질을 흐리거나 회피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코람데오 연대 측에서 저희 피해자들을 "느닷없이 언론에 언급된 적 없던 제3의 인물"로서 사건의 본질을 회피하기 위해 동원된 사람들로 치부한 것에 대해서도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합니다. 저희는 코람데오 연대 측 주요 관계자들의 각종 SNS 글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입니다. 코람데오 연대 측은 SNS 상에 저희의 명예와 권리를 심각히 훼손하는 내용을 게재하였고, 이는 다수에게 유포되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하였습니다. 저희는 코람데오 연대 측 주요 관계자들의 허위 유포 행위에 대해 항의하였을 뿐임에도, 코람데오 연대 측은 도리어 저희가 불순한 세력이라고 비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람데오 연대 측이 이러한 진실에 대해서는 외면한 채 갑자기 PD수첩 관련 내용들만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이야말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행위라고 할 것입니다. 코람데오 연대에 요청합니다. 더 이상 피해자인 저희를 근거 없이 비난하거나,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공격행위를 중단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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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코람데오연대 피해자모임, “피해사실에 대한 입장표명 없는 입장문···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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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메시지] 미래목회포럼 대표 황덕영 목사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탄핵 정국을 맞고 있는 대한민국과 중동지역의 분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갈등과 반목 그리고 미움과 증오라는 측면에서,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당시 시대적 상황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 당시 희망이 없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이었습니다. 거대한 제국의 식민지로 살고 있던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한줄기 생명의 빛 이었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로부터 세상 권세를 누리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의 평화의 왕으로 오신 것입니다. 갈등과 반목이 있는 곳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환하게 비추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기쁨과 희망의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히 탄핵 정국과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 자영업자, 어렵게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진정한 평화가 임하고 기쁜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나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88% 이상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출이 급감해 살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소상공인들의 90%이상이 경기가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우울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과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지역의 전쟁과 갈등은 가뜩이나 어려운 내수 경기 부진에 더해, 연말 우리 경제를 더욱 얼어붙게 할 것입니다. 이 같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 한사람에게 전해져 즐거운 성탄절을 맞게 되기를 바랍니다. 미래목회포럼은 이번 성탄절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쫓아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사회 곳곳에 포근한 온정이 넘쳐나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북한 동포들에게도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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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메시지] 미래목회포럼 대표 황덕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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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메시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이 땅에서 벌어지는 온갖 전쟁과 난리의 소문을 다스려 주소서. 죽이고 죽이는 살육의 현장에서 예수님 오심을 찬양하게 하소서. 전쟁의 파탄으로 몰아 넣는 악한 영의 광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창과 칼로 만든 전쟁 무기를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게 하소서. 불의를 몰아내고 정의를 세우시는 주님! 이 땅은 온통 불의가 판쳐 이제는 정의조차 모두 잊은 듯합니다. 힘으로 뭉쳐 날뛰는 세력들은 자신들을 마치 정의로 생각합니다. 불의로 하나된 무리들은 마치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듯 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정의가 무엇인지 만민들에게 보여 주시옵소서. 사랑을 한껏 주시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 이 땅에는 증오와 화(禍)가 넘쳐서, 사랑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셨지만, 형제도 미워합니다. 우리 사회는 온통 증오 ‘편가르기’로 인해 적군만 남아 있습니다. 이 증오의 땅을 넘치는 주님 사랑 능력으로 포근히 덮어 주소서. 생명의 복음을 주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 이 땅에서는 종교의 이름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가짜 메시야, 가짜 선지자, 적그리스도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미혹된 영혼들은 그들을 따라가므로, 멸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생명의 복음으로 그들을 살리시고,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교회와 가정을 세우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영광 받으실 주님을 길이길이 찬양합니다. 악한 세력은 자신들과 반대의 근간인 가정과 교회를 공격합니다. 저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과 교회가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가정들이 건강히 번창하고, 교회들이 복음의 권세를 갖게 하소서. 성탄(聖誕)으로 오시고, 재림주(再臨主)로 다시 오실 예수님! 우리 메시야 기다립니다. 영생을 주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구원의 기쁜 소식을 주신 예수님, 상과 면류관 주시기 기다립니다. 우리 모두 나그네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결코 반겨 주지 않습니다. 오직 구원과 평강과 샬롬의 완성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야 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어서 속히 오시옵소서! 불의와 불법과 불신이 없는, 하나님 나라를 영원히 세우시옵소서. 우리는 그곳 백성이 되어, 영원토록 예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2024년 성탄절,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불의와 악행들을 그치고 예수님을 크게 기뻐하며, 찬양하며, 경배하며, 맞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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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메시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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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파워, 2025 겨울 비전캠프 개최
- 한국교회와 비전파워(대표 김요한 목사)가 함께하는 2025년 겨울 비전캠프가 내년 1월 23일부터 2월 15일까지 충남 금산에 위치한 중부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의 주제 ‘그러하여도!’는 시편 31:14 다윗의 고백을 담고 있다. 다윗이 삶의 위기와 고난 속에서도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다윗의 믿음을 고백하는 은혜의 자리가 될 것이다. 캠프 일정 이번 겨울 캠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4차례(311차~314차) 캠프와 청년을 위한 315차 캠프, 키즈를 위한 28차 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청소년 캠프: 311차(1월 23~25일), 312차(2월 3~5일), 313차(2월 6~8일), 314차(2월 11~13일) *청년 캠프: 315차(2월 13~15일) *키즈 캠프: 28차(2월 9~11일) 강사진 소개 2025 비전캠프에는 국내외에서 사역 중인 다양한 강사진이 초청되어, 각 차수별로 참가자들에게 은혜와 도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요한 목사, 양원석 목사, 김현철 목사, 임형규 목사, 김상인 목사, 서종현 선교사, 김선교 선교사, 김인식 목사, 에이멘, 브라이언킴, 강명식 음악사, 김정석 목사, 히즈쇼(뮤지컬)가 함께한다. 다음세대의 지도자를 세우며, 삶의 변화와 순종을 가르치는 캠프 1998년 12월, 한 기도원에서 30명으로 시작된 비전캠프는 2024년까지 총 310회의 청소년·청년 캠프와 27회의 키즈캠프를 통해 약 41만 명이 참가하며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의 부흥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십자가 복음으로 다음 세대의 지도자를 세우고, 삶의 변화와 순종을 가르치는 비전캠프는 단순한 감동을 넘어 삶의 현장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캠프로 알려져 있다. 집중적인 말씀과 기도 중심 프로그램 비전캠프는 ‘빡센 캠프’로 알려져 있다. 식사와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 아침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말씀과 기도회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참가자들이 하나님과의 뜨거운 만남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비전캠프는 이러한 강도 높은 영적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프 주최 측은 ‘쉽게 얻는 것은 쉽게 잃어버리지만, 힘들고 어렵게 얻은 것은 쉽게 잃어버릴 수 없기에’ 이러한 방식을 고수한다고 밝히고 있다. 송이 모임 중심의 공동체 활동 비전캠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송이 활동’이다. 2박 3일 동안 교회나 지역, 나이에 상관없이 8명으로 구성된 소그룹으로 활동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법을 배운다. 비전캠프의 특별한 프로그램 비전캠프는 오랜 경험 속에서 준비된 다양한 영적 프로그램을 통해 믿음의 성장과 삶의 변화를 이끈다. 십자가 기도회 십자가 앞에서 자신의 죄를 정직하게 고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복음 안에서 회복과 새로움을 경험하며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것을 선포한다. 발기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본을 따라 서로의 발을 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섬김과 사랑을 배운다. 상대방을 향한 기도 속에서 깊은 위로와 영적 회복을 경험한다. 품기도 처음 만난 지체를 품고 진심 어린 사랑으로 기도하며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이루는 시간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된다. 말씀 카드 캠프 마지막 날, 참가자들은 330가지의 말씀 중 하나를 뽑아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고 실천할 것을 결단한다. 선생님들의 중보 기도로 은혜로운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파워찬양 다이내믹한 찬양과 율동을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며, 평소 찬양을 부끄러워하던 이들도 이 시간을 통해 다윗과 같은 기쁨을 경험하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된다. 두줄교제 참가자들이 두 줄로 서서 서로의 손을 잡고 대화와 기도를 나누며, 마음의 벽을 허물고 공동체로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진다. 개인주의를 넘어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배운다. 비전캠프는 개인주의와 경쟁이 만연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의식을 회복시키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삶의 현장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캠프로 자리 잡았다. 등록 및 문의 캠프 참가 등록은 VISIONCAMP.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8668-5025)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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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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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파워, 2025 겨울 비전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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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4 SW인재페스티벌 우수작품 전시
-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은 5일(목)부터 6일(금)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SW인재페스티벌’에 참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SW로 연결하는 AI세상’을 주제로 SW인재양성 사업(SW중심대학, 대학기업협력형 SW아카데미사업, TOPCIT)과 SW우수성과 공유를 위한 자리로 한신대를 비롯해 전국 58개의 대학이 참여했다. 한신대는 전시부스와 부대행사에 참가해 SW중심대학 우수작품과 입시·사업 홍보를 진행했으며, ‘한신SCAI팀’(차승현(컴퓨터공학부 19학번), 이정은(소프트웨어융합학부 21학번), 이세연(소프트웨어융합학부 21학번), 허준영(소프트웨어 23학번)이 ‘효 나들이’(XR기술과 LLM기반 대화 서비스를 활용하여 노인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디지털 힐링 및 디지털 돌봄 서비스)란 작품을 출품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2024년 SW중심대학 선정 현판증정식이 진행됐으며, 한신대는 지난 5월 SW중심대학 특화트랙에 선정된 바 있다.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58개 SW중심대학의 우수작품들을 보고 다른 대학과 교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고, 한신대는 디지털라이프케어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SW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올해 ‘2024 SW중심대학 사업’에 새롭게 선정돼 최장 6년(4년+2년)간 총 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를 토대로 한신대는 AI·SW기반 디지털 라이프케어 융합 산업 선도대학으로서, AI·SW학(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XR콘텐츠, 지능형IoT, 휴먼머신인터랙션)과 AI시스템반도체학 전공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디지털 기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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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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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4 SW인재페스티벌 우수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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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목사, 한교총 제8대 대표회장 취임
- 사)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제8대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2일 서울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열렸다. 박병선 목사의(공동대표회장, 예장합신 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류승동 목사(기성 총회장)의 기도, 김선 목사(예장 개혁개신 총회장)의 골로새서 2장 6~12절 성경 봉독 후 소강석 목사(명예회장, 예장합동 증경총회장)가 ‘넘버 원이 아닌 온리 원’ 제목의 설교했으며, 전계헌 목사(명예회장, 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교총 대표회장 자리는 명예스럽고 영광스러운 자리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이 짓누르는 자리”라며, “나의 명예와 영광이 아닌 그리스도의 영광, 한국교회의 공익을 위한 온리 원의 자리임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의 뿌리를 박아 말씀과 성령의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이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축하와 인사 시간에는 이승희 목사(명예회장, 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의 영상 격려사로 시작되었는데, “대한민국 사회는 위중한 때를 맞이하였으며, 이때 한국교회의 책임과 한교총의 역할이 분명하다. 대표회장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이 사회를 견인하고 예언자적 말씀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축사에서 이철 감독(명예회장, 기감 직전 감독회장)은 “대한민국은 엄중한 상황이지만,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큰 힘이 되길 기도하겠다”고 하였고, 류영모 목사(명예회장, 예장통합 증경총회장)는 “한국교회 연합사역을 통해 한국교회가 위대한 일을 하며, 정치권과도 기독교적 가치로 협력하고 때로는 건전한 비판을 하며 한교총의 발자취가 역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는 “한교총 신임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충분히 감당하리라 믿는다. 교단에서도 함께 기도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장합동 임웜회에서 축하패를 증정했으며, 본회와 예장합총회, 울산명성교회에서 꽃다발을 증정했다. 김종혁 대표회장은 인사를 통해 “기독교 역사를 보면 수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믿음으로 돌파한 신앙의 선조들과 같이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말씀을 붙잡고, 먼저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기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회복,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하고, “이를 위해 기도와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한교총 제8대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취임감사예배는 회원교단 총회장들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합동총회 임원, 상비부방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기도하며 한국교회의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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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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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목사, 한교총 제8대 대표회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