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8.02.23 14:11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신희)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국비직업훈련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비직업훈련과정은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수료하고 전문자격증을 취득함과 동시에 전담 취업설계사가 1:1로 취업지원 및 사후지원까지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7년에는 단체급식전문조리사, 보험총무사무원, 간호조무사 취업실습과정, 법무사사무원양성과정, 사회복지행정실무, 진로탐색강사양성과정, 실무형ITQ마스터, 도배기능사자격증반, 어린이웰빙급식전문가과정 등 9개의 과정을 실시하였으며, 177명의 참여자 중 173명이 수료하였으며 122명(70%)이 취업하였다. 올 해 국비직업훈련 홍보와 참여자 모집을 위해 오는 3월 6일 10시30분에 직업교육훈련 직종설명회를 개최하여 2018년 국비여성직업훈련 교육과정 안내와 과정별 취업동향 정보제공, 운영방안 모색, 교육환경 개선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적으로 준비된 직업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2018년 국비직업훈련교육과정은 직종설명회에 자세히 안내하고자 하며 과정별로는 아동급리사, 도배기능사자격증반, 간호조무사취업실습과정, 보험총무사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뤄지며, 교육생에겐 월 5만원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광주광역시 지원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문의 511-0001>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