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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전화복지재단, 전쟁기념관서 국가유공자 헌정 음악회 ‘OUR HEROES’ 개최
-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특별한 헌정 음악회를 마련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지난 29일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국가유공자 헌정 음악회 「OUR HEROES : The Sound of Tim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삶과 시간을 음악으로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쟁의 기억이 살아있는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돼 더욱 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 200여 명이 초청됐으며, 이승우, 구본욱 등이 참석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또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생도 40여 명이 의전 봉사로 참여해 국가유공자들을 직접 맞이했다. 무대에는 대한민국 재즈 1세대로 불리는 신관웅을 중심으로 트럼펫 연주자 최선배, 아코디언 연주자 정태호, 드러머 임헌수, 베이시스트 전성식, 보컬리스트 나나 등이 올라 깊은 울림의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은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을 시작으로 ‘Cherry Pink Mambo’, ‘하숙생’, ‘My Way’ 등 시대의 감성을 담은 곡들로 이어졌으며, 전쟁과 전후의 시간을 지나온 국가유공자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추억을 전했다. 특히 행사 중 6·25 참전유공자인 허재행(96) 옹이 직접 꽃다발과 손편지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자 객석은 숙연한 분위기에 잠겼고, 참석자들은 국가유공자들의 삶과 희생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전유공자는 “우리를 기억해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며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노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같은 문화적 예우가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본욱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도 “국가유공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관심과 예우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정은 이사장은 “진정한 예우는 보여주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그분들의 삶과 시간을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시간을 존중하며 정서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故 심철호 회장의 설립 정신인 “한 명의 친구가 있을 때 살기는 훨씬 더 쉬워집니다”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정서적 고립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OUR HEROES : The Sound of Time」 역시 국가유공자를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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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전화복지재단, 전쟁기념관서 국가유공자 헌정 음악회 ‘OUR HEROE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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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한화생명, ‘2026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 개최
-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가 한화생명과 함께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2026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올해로 7회를 맞는 ‘함께고워크’는 생명의전화가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청소년 응원 캠페인이다. 청소년들이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사회적 응원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청소년 자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공동체적 연대를 실천하는 생명존중 운동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10대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며,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률은 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생명의전화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매년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총 3,0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을 응원하고 싶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올해는 참여 방식도 다양화됐다. 기부와 함께 걷기에 참여하는 ‘기부&걸음 응원’과 자유롭게 걸음으로 참여하는 ‘걸음 응원’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기부 참여자에게는 한정판 기념품이 제공되며,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 자살예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기념품으로 제공되는 NFC 키링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된 친환경 제품으로, 스마트폰 태그 시 마음 건강 정보가 제공되도록 구성돼 캠페인의 공익성과 실용성을 함께 담아냈다. 또한 러닝·걷기 플랫폼 런데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과 인증이 가능하도록 해 참여 접근성도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의전화가 주관하고 한화생명과 KBS한국방송이 공동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 밖에도 빅워크, 파틱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협력에 참여하고 있다. 1976년 설립된 생명의전화는 국내 최초의 전화상담기관으로, 지난 50년간 24시간 365일 위기상담과 자살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생명의전화는 그동안의 사역을 돌아보며 향후 100년의 생명존중 사명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임혜숙 이사장은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적 온기를 더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의전화는 올 하반기에도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을 밝히는 걸음’ 밤길걷기를 이어가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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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한화생명, ‘2026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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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남아공 프레토리아대 석학 초청 세미나 진행
- 세계로 도약하는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가 신학적 교류의 세계화를 본격화하며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칼빈대학교는 지난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대학교(University of Pretoria)의 석학들을 초청해 ‘개혁신학과 글로벌 비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프레토리아 대학교의 란토아 렛소사(Lantoa Letsosa) 교수와 알폰소 구룬왈드(Alphonso Groenewald)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심도 있는 신학적 통찰을 공유했다. 황건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프레토리아 대학교는 세계 50대 대학에 진입했던 명문 대학으로, 칼빈대학교는 대한민국 대학 중 최초로 이들과 공식 MOU를 맺고 초청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우리 대학에도 프레토리아 출신 교수 7~8명이 재직 중일 만큼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번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란토아 랫소사 교수 “하나님 언약 위에 겸손으로 지식 추구” 메인 연사인 란토아 렛소사 교수는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을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사도행전 2장 37~39절의 말씀을 풀어나갔다. 렛소사 교수는 “하나님의 언약적 약속은 인간의 성취나 성과에 근거하지 않으며, 우리가 무엇을 성취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셨다”고 역설했다. 그는 대학 공동체 역시 이러한 ‘약속의 논리’ 위에서 은혜와 겸손으로 지식을 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학내 전 구성원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6~7일에는 학부생 채플 강의, 8일에는 국제교육원 소속 해외 유학생 세미나, 9일에는 신대원 원우들을 위한 전문 세미나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기독교 정체성 강화로 위기 돌파… ‘칼빈 신화’의 비결 이러한 칼빈대학교의 광폭 행보는 최근 한국 기독교 대학들이 처한 현실 속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다수 기독교 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난을 이유로 교명을 변경하거나 기독교적 색채를 빼려는 모습과 달리, 칼빈대학교는 오히려 ‘신학대학교의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우는 정공법을 택했기 때문이다. 칼빈대학교는 기독교라는 강력한 매개체를 통해 해외 학생 유치와 재정 확보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중소 대학교의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현재 비슷한 수준의 다른 대학들이 “칼빈을 배우자”는 구호를 외칠 만큼, 신학적 본질을 세계화의 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기회로 바꾼 칼빈대학교의 모델은 한국 사립대학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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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남아공 프레토리아대 석학 초청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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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하나님 나라 놀이터’ 열어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2026 교회학교의 날’ 행사가 4,30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5월 5일 열린 이번 행사는 ‘DREAM WORLD(하나님 나라 놀이터)’를 주제로, 교회 전역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신앙과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로 시작해 세대 간 신앙의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전래동화를 복음적으로 재해석한 성극 ‘은혜받은 놀부’가 무대에 올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후에는 교회 곳곳이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변모했다. 십자가탑 광장과 교육관 일대에는 에어바운스, 레일 기차, 회전그네 등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키링 만들기, 보석상자 꾸미기, 무드등 제작 등 창의 체험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비전센터 체육관에서는 농구와 탁구대회가 열려 활기를 더했으며, 로뎀홀과 베다니홀에서는 인생네컷 촬영과 페이스 페인팅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먹거리 역시 풍성하게 마련됐다. 베다니 광장을 중심으로 운영된 푸드트럭에서는 다양한 간식이 제공됐고, 도시락과 간편식이 준비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레일 기차와 비누방울 체험은 어린 자녀를 둔 가정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교회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교회 안에서 행복한 기억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음 세대가 신앙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 관리 속에 진행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이번 ‘교회학교의 날’은 단순한 어린이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를 향한 교회의 책임과 비전을 실천적으로 보여준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도심 속 교회가 ‘하나님 나라 놀이터’로 기능하며 신앙과 문화,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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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하나님 나라 놀이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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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교회, ‘분중신학총서’ 14권 완간
-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한국교회 신학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분당중앙교회는 지난 4월 26일 교회 본당 그레이스채플에서 ‘인류애실천 제1기 분중신학총서’ 14권 완간을 기념하는 출판감사예배를 드리고, 그간의 연구 성과를 하나님께 봉헌했다. 이번 총서는 2024년부터 약 3년간 총신대 교수진과 신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집필한 것으로, 교회가 약 2억9천만원의 저술지원비를 투입해 완성된 학문적 결실이다. 구약·신약신학을 비롯해 역사조직신학, 실천신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인류애 실천과 인재 양성’이라는 교회의 비전을 신학적으로 체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 집필진들은 각 권의 신학적 의미를 설명하며 교회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최종천 목사는 “신학적 토대가 견고해야 교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총서 발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외 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신학 연구의 장기적 비전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분중신학총서가 한국교회에 영적 양식이 되고, 개혁주의 신학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당중앙교회는 이번 1기 완간에 이어 이미 제2기 신학총서 편집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후속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16일 발족한 제2기 편집위원회는 국내외 학자 7인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공모를 통해 집필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2기에는 총 4억5천만원 규모의 저술지원이 계획돼 있어 보다 심화된 연구와 국제적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분당중앙교회는 ‘역사 속의 교회, 끝까지 사람’이라는 비전 아래 해외 선교사와 농어촌·도서지역 목회자를 위한 장기 연금 지원, 인재 양성, 문화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분중신학총서’는 2050년까지 총 150권 발간을 목표로 추진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교회와 신학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총서 완간은 단순한 출판을 넘어, 한국교회 신학의 토대를 더욱 견고히 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신앙 유산을 준비하는 사역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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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교회, ‘분중신학총서’ 14권 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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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복음, 오직 기도!” 예장총회 제4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성료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강태흥 목사)가 지난 5월 4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임마누엘서울교회 본당에서 ‘제45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회복과 교단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간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은 기도할 때’라는 주제 아래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0여 명의 교역자 및 중직자들은 현 한국교회가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 상황과 교단의 고난을 자신의 아픔으로 품으며, 두 손을 높이 들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했다. 강태흥 총회장 “인간 중심 아닌 하나님 중심의 기도로 생명 살려야” 이날 설교를 전한 총회장 강태흥 목사는 ‘지금은 기도할 때(살후 3:1~5)’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기도의 본질적 변화를 촉구했다. 강 총회장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간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기도할 때라고 말씀하신다”며, 기도의 방향이 우리 자신을 넘어 하나님의 나라와 선교로 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강 총회장은 “특히 선교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역자들을 위해, 그리고 복음이 거침없이 퍼져나가기 위해, 복음을 위해 생명을 건 제자들을 위해 우리는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며 “우리의 기도가 살아날 때 비로소 교단과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역설했다. “망대 세우는 기도로 현장 살리는 주역 되길” 이어지는 특강 시간에는 류광수 목사(세계복음화상임위원회 총재)가 나서 참석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류 목사는 ‘1천 망대의 발판(마 16:13~20)’을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목회자와 장로들이 현장에서 복음의 망대를 세우는 기도의 파수꾼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격려사를 전한 증경총회장 최정웅 목사는 성경 속 기도의 모범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최 목사는 “성경에서 목사·장로 기도회의 효시를 찾는다면,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모세와 아론, 훌이 산에 올라 손을 들고 기도했던 사건일 것”이라며 “시대가 어려운 지금이야말로 목사와 장로들이 마음을 모아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회를 폐쇄해야 한다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시대적 위기가 찾아왔지만, 우리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기도뿐”이라며 “기도하는 일에 우리의 생명을 다하자. 진정으로 기도하는 총회가 되어 이 시대를 깨우자”고 독려했다. 장로교 개혁의 정신으로 복음 전파 위한 전진 결의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와 연합기관 및 단체들을 위하여 ▲RUTC, RTS, RU를 위하여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총회 산하 기관과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등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가지고 릴레이 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교단이 수호해 온 ‘개혁의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다. 현장에 참석한 한 장로는 “교단이 걸어온 개혁의 길은 멈출 수 없는 소명임을 깨달았다”며 “선배들의 개혁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오직 복음만을 위해 전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총무 김경만 목사는 이번 기도회의 의미를 정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총무는 “오늘 우리가 뜨겁게 부르짖은 기도의 불씨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국 지교회 현장마다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총회는 앞으로도 개혁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며, 모든 지교회가 기도로 하나 되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전심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45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는 단순한 정기 행사를 넘어,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교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오직 기도’와 ‘끊임없는 개혁’에 있음을 재확인하는 은혜로운 성회로 마무리되었다. 동 총회는 이번 기도회에서 모인 영적 동력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살리고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개혁의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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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복음, 오직 기도!” 예장총회 제4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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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여목협, ‘AI의 개념과 방향’ 주제로 정기세미나 개최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 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영숙 목사)는 지난 5월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AI의 개념과 방향’을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올바른 신학적 이해를 도모하고, 목회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 앞서 격려사를 전한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문명의 전환기 앞에 서 있다”며 “이러한 때에 여성 목회자들이 앞장서서 첨단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복음 전파의 도구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목사는 “AI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의 영성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목회적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지혜가 각 교단과 사역 현장에서 혁신적인 변화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영란 교수는 AI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인간의 뇌와 AI의 차이점, 그리고 미래 사회의 변화상을 심도 있게 짚었다. 박 교수는 특히 인간의 뇌가 단 몇십 와트의 전력으로 고차원적인 사고를 수행하는 반면, AI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한다는 점을 비교하며 에너지 효율성과 창의성의 관점에서 AI를 분석했다. 강의에서는 실제 사례들도 소개되었다. 박 교수는 지인이 카페에서 찍어준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전송받은 경험을 언급하며,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온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을 설명했다. 또한 질병 진단이나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가 기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과 더불어, 기술 발전이 가져올 윤리적 고민에 대해서도 화두를 던졌다. 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영숙 목사는 “대표회장 이선 목사님의 격려와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막연하게 느껴졌던 인공지능 기술을 목회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여성 목회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예배와 세미나는 한장총 주요 관계자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시종일관 진지하고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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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여목협, ‘AI의 개념과 방향’ 주제로 정기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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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인간의 특권, 감사는 전도의 동력”... 송기배 목사, 대만서 ‘실천적 부흥’ 설파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총회장 장봉생 목사) 산하 전국장애인목회자선교연합회(회장 이정철 목사)가 주관한 ‘2026 해외선교대회’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선교대회는 장애인 사역 현장에서 헌신하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영적 재충전과 선교적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가정사랑학교’ 대표이자 전도 전문 강사로 정평이 난 송기배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강력한 도전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 중심의 ‘현실적 전도 전략’에 집중 대만 현지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송기배 목사의 강의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송 목사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공통적으로 마주한 ‘전도와 부흥’이라는 해묵은 고민에 대해 교과서적인 이론 대신, 당장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실적 전도 전략’을 제시하며 청중을 매료시켰다. 그는 강의를 통해 “모든 사역의 기초는 결국 교회의 부흥이며, 부흥의 핵심은 목회자의 자세와 실천적 전도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송 목사 특유의 유머와 재치가 섞인 입담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선교지 환경 속에서도 참석한 목회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송기배 목사는 신앙인의 기본 태도가 곧 전도의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됨을 역설했다. 송 목사는 “웃음은 하나님께서 오직 사람에게만 주신 특권이다. 웃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파격적이고 유쾌한 화두를 던지며, “사역자가 먼저 항상 기뻐하는 모습을 보일 때 세상 사람들은 그 안의 복음을 궁금해한다”고 전했다. 특히 송 목사는 성경 속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권면을 두고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코람데오(Coram Deo)’의 신앙이 바로 쉬지 않는 기도의 본질”이라며,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진짜 신앙인이 될 때 부흥은 따라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대해서도 “좋은 일에만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전제한 뒤, “내게 생기지 말아야 할 고난이 닥쳤을 때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진정한 신앙의 실력이자 영적인 전도 동력”이라고 설파해 참석자들의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 강의 중간중간 목회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씀대로 살 것을 다짐하는 등 진지한 태도로 경청했다. 은혜 가득한 현장, “행복한 사역자로 거듭나길” 강의를 마친 후 참석한 목회자들의 얼굴에는 사역의 피로 대신 은혜로 인한 평안함이 가득했다. 한 참석 목회자는 “장애인 사역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전도가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송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다시금 본질로 돌아가 웃음과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송기배 목사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대만 땅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며 “참석한 모든 목회자가 행복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각자의 사역지마다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늘 기도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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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인간의 특권, 감사는 전도의 동력”... 송기배 목사, 대만서 ‘실천적 부흥’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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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88개 악법 저지하라"… 거룩한방파제, 6월 13일 '30만 결집' 선언
-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창조 질서와 보편적 가치 수호를 위한 기독교계와 시민단체의 대규모 결집이 예고됐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3일 서울 도심에서 '2026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최우선 과제는 제22대 국회에 상정된 소위 ‘악법’들에 대한 입법 저지다. 조직위 전문위원장 길원평 교수는 현재 국회 상임위별로 발의된 법안 중 총 49종, 88개의 법안이 건강한 사회 윤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길 교수는 "법제사법위원회에 올라온 차별금지법과 생활동반자법, 보건복지위원회의 무제한 낙태법 등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독소조항을 담고 있다"며 "악법이 통과된 뒤에 외치는 것은 소용이 없기에, 이번 대회를 통해 거대한 반대 민의가 살아있음을 입법기관에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는 종교법인 해산법이나 인권정책기본법 등 매우 위험한 법안들이 산적해 있어, 임기 초반인 지금 우리가 단합된 모습으로 윤리와 도덕, 그리고 창조 질서를 지켜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혐오 아닌 사랑과 책임의 애국 운동" 대회장을 맡은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는 인사말에서 대회의 순수성을 피력했다. 김 목사는 "목회자들이 본래의 자리가 아닌 길 위로 나선 것은 우리 사회와 후손들에게 물려줄 건강한 가치관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이 운동은 신앙 양심에 따라 옳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나라를 건강하게 지키려는 거룩한 애국 운동"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이용희 교수(준비위원장)는 "동성애 유전설 등 검증되지 않은 거짓이 진실처럼 둔갑해 다음 세대를 오염시키고 있다"며 "거짓에 맞서 진실을 선포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며, 우리가 잠잠할 때 서구 사회처럼 성 윤리가 붕괴되는 비극을 맞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중 친화적 축제로 진화… "시민과 함께하는 거룩한 즐거움" 조직위는 올해 대회를 '집회'를 넘어선 '대중 친화적 문화 축제'로 기획했다.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올해 대회는 ‘남녀의 결혼,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전 공연부터 청년 중심의 문화 축제, 150여 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홍 목사는 "지방에서 밤차를 타고 올라오는 성도들을 배려하여 퍼레이드 동선을 세심하게 짰으며, 수백 명이 올라가도 견딜 수 있는 특수 무대 설치와 질서 위원 집중 배치를 통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우리가 숭례문에서 광화문까지 거룩한 방파제를 세운다면 그 어떤 정치인도 함부로 악법을 통과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6월 13일 정오부터 밤까지… 서울 도심 '거룩한 물결' 오는 6월 13일 열리는 본 대회는 오후 1시 특별기도회를 시작으로 국민대회, 퍼레이드, 문화공연으로 이어진다. 조직위는 2022년 10만 명에서 지난해 30만 명으로 급증한 참여 열기를 이어가, 이번 대회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결집할 것으로 내다봤다. 본 대회에 앞서 5월 23일 오후 4시 영락교회에서 연합기도회가 개최되며, 전국 각 지역 교회에서도 특별기도회를 통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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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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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88개 악법 저지하라"… 거룩한방파제, 6월 13일 '30만 결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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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무회, 부활절연합예배 “진정한 연합의 모범” 평가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주관해온 한국교회총무회가 4월 30일 서울 여의도 침례교회관에서 2026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마무리하는 경건예배와 함께 경과·감사·회계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총무회는 특히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해 한국교회 역사상 보기 드문 연합의 결실로 평가했다. 지난 4월 5일 드려진 연합예배에는 총 73개 교단이 참여해 교파와 신학적 차이를 넘어 한 마음으로 부활의 생명을 선포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예배로 자리매김했다. 총무회 관계자들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73개 교단이 함께 모여 예배드린 것은 한국교회 연합의 상징적 장면”이라며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회복을 선언한 매우 의미 있는 사건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경건예배는 김일엽 목사(기침 총무)의 인도로 조세영 목사(개혁개신 총무)의 기도, 엄진용 목사(기하성)의 설교, 강세창 목사(합동동신 총무)의 축도로 진행됐다. 금번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엄진용 목사는 설교에서 “총무와 사무총장의 자리는 헌신과 부담이 큰 자리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 결국 복 있는 사람이 된다”고 강조하며 연합 사역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정성엽 목사(예장합신 총회 총무)의 경과보고, 강동규 목사(개혁선교총회 총무)의 감사보고, 장인호 목사(예장대신 총회 총무)의 회계보고가 진행됐으며, 회계자료는 요청 교단에 한해 별도로 제공하기로 했다. 총무회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단순한 절기 행사를 넘어, 극단적인 사회적 대립과 양분 속에서 교회가 하나 되어 부활의 메시지를 선포한 사건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이번 예배는 “생명의 부활,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약 1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절망의 시대 속 희망을 선포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총무회는 “오늘날 갈등과 분열이 심화되는 시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메시지”라며 “이번 연합예배는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 되어 사회를 치유하고 희망을 제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마무리 모임은 2026년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적인 결실을 공유하고, 향후 한국교회가 연합의 흐름을 이어가야 할 방향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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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무회, 부활절연합예배 “진정한 연합의 모범”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