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본부가 지난 12월 22일 서울 여의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앞에서 찾아가는 자선냄비 행사를 진행했다. 담임 이영훈 목사 등 교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진행된 이날 자선냄비 모금에는 수많은 교회 성도들이 함께 동참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구세군의 귀한 사랑의 손길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으며,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도 “모아진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데 사용하겠다”며 화답했다. 이어 김 사령관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자선냄비 포스트 라운딩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구세군의 귀한 사랑의 손길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으며,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도 “모아진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데 사용하겠다”며 화답했다. 이어 김 사령관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자선냄비 포스트 라운딩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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