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샬롬부흥 7-UP 구슬꿰기 보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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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측(총회장 권순웅 목사)이 한국교회 재부흥을 위해 올 한 회기 저돌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샬롬부흥 7-UP' 프로젝트가 최종 결실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예장합동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 김진하 목사)는 지난 725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샬롬부흥 7-UP 구슬꿰기 보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300여명의 목회자 및 교역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샬롬부흥 축복전도의 마무리를 함께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그간 열심히 배워왔던 샬롬부흥 시스템을 반드시 교회 현장에서 전도의 결실로 맺어줄 것을 당부했다. 권 총회장은 "부흥이 바람으로 멈춰서는 안된다. 샬롬부흥의 목적은 거룩한 부흥으로 그 열매가 교회의 부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구슬 꿰기 보배 세미나는 속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내다'에서 착안한 것으로, 그동안 실시해 온 샬롬부흥을 위한 7개의 옥구슬을 하나의 완성체로 이어주는 세미나를 말한다.

 

샬롬 권순웅.jpg

 

샬롬부흥 7-UP개혁주의 신학 Basic 살아있는 Worship 역동적인 Small Group 체계적인 Discipleship Training 샬롬축복 Evangelism 부흥하는 Next Generation 주님의 Leadership Development 등 총 7단계로 구성됐으며, 구슬 꿰기 보배 세미나는 이 모든 단계로 하나로 엮어 실제 교회 현장에서 적용 가능토록 함을 목표로 한다.

 

이 중 다음세대를 위한 '출생장려운동 '주일학교부흥운동' '축복셀전도운동' '가정예배회복운동'의 강화와 서번트 리더십 개발을 위한 '하나님의 주권 리더십' '말씀중심 리더십 '성령충만 리더십' '축복 리더십' '관계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날 세미나에서는 치유, 이단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권순웅 총회장은 자신이 직접 만든 교재 스파크셀 '진리의 다림줄' '스파크 치유 수양회'를 통해 현장에 적합한 실제적인 강의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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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샬롬부흥운동본부 서기 진용훈 목사의 사회로, 회계 전병하 장로의 기도에 이어 본부장 김진하 목사가 '니느웨 왕에게 전도방법을 배워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샬롬부흥 세미나의 마지막 시간인 만큼 교단 임원들의 축하와 격려도 이어졌다. 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총회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 총회부회계 김화중 장로 등이 순서자로 나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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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샬롬부흥'의 마지막 결실을 거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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