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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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이 7기를 배출했다. 새롭게 합류한 방송요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미디어 선교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제7기 위촉식이 6월 28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GOODTV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교회기자와 미디어선교사, 선교방송교회 등 새롭게 150여명이 GOODTV 사역에 동참하기로 다짐한 것이다.
이날 위촉감사예배에 참석한 신입 방송요원들은 윤리적인 취재 활동과 성실한 자세로 미디어 선교 사역에 임하겠다고 서약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전 세계 선교 현장에서 선한 소식과 좋은 뉴스를 생생히 전해주길 바란다”면서 “미디어 사역자로서 그 이야기를 충실히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좋은 뉴스, 굿뉴스를 접하고 감동해서 믿음의 길로 나오는 큰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선교방송단 7기엔 남다른 각오와 이채로운 이력으로 합류한 방송요원들도 있었다.
타 종교의 영향이 큰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에서 복음 전파에 대한 열정으로 먼 길을 달려온 목사,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글과 사진으로 GOODTV를 채워가고 싶다는 현직 여행작가가 앞으로 교회기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지환 목사(흑산제일교회)는 “방송을 통해서 갈 수 없는 곳, 가기 어려운 흑산도 지역의 구원의 여러가지 기적들, 하나님의 역사들을 알려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경석 여행작가는 “많은 사람들한테 공유할 수 있는 행사나 미담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글로써, 사진으로써 모든 신앙인들께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방송요원들은 GOODTV가 마련한 기사 작성과 영상 촬영 교육에 참여하며 예비 기자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순서에는 GOODTV 홍보대사로 배우 이진우 목사, 이응경 사모가 위촉 받았고,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DK소울의 찬양이 이어져 위촉식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GOODTV 방송은 KT Skylife 193번, IPTV(KT 234번, SK 303번), 케이블TV(CJ 헬로비전323번, 티브로드 224번, 딜라이브 303번, HCN 서울 545번, 그 외 614번, 남인천 406번, 하나 172번, cs푸른 703번, 울산중앙208번, 충북 191번) 및 홈페이지(www.goodtv.co.kr)와 GOODTV 어플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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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7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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