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선교후원 전문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지난 10월 14일, 조암제일교회(담임 김재도 목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뜰 작은도서관’에 도서를 지원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조암제일교회에서는 성도 및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화 사랑뜰 작은도서관 관장은 “도서관 내 다양한 도서가 필요하던 차에 지미션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도서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지미션은 국내 교회 및 선교사, 지역아동센터 등에 아동도서를 지원하고 있다. 단체 및 시설 당 100권 이내의 도서를 지원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지미션은 지난 1월부터 21개의 교회와 8곳의 선교지로 도서 5,373권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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