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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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로 소명을 받은 목사는 목회현장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교회도 있고, 별별 성도들이 많기 때문에 목회자는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러나 목회자에게 사명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종하고, 하나님이 힘주심을 믿고 기도하면서 주의 양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회를 하면 주님이 원하시는 목회를 할 수 있다.
저자 구장회 목사는 “나는 목회를 하면서 주님을 사랑했고, 주님의 사랑을 남달리 많이 받으며 목회를 했다. 은퇴한 목사로서 요즈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했다.
본서는 제1부 목회가 왜 행복한가? 제2부 목사는 영광스런 직분, 제3부 목회는 사랑으로 하는 것, 제4부 목사 되기 위한 훈련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목회가 행복한 것은 하나님께 부름 받은 일이며, 가장 보람된 일로서 소망이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주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자로서 성도들을 사랑하면서 이해하고, 책임과 희생으로 감당하면 기쁨이 넘친다고 했다.
저자는 이 책을 후배 목회자들이 읽고 힘을 얻어 한숨을 쉬는 짜증스러운 목회가 아니라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구장회 지음/비전사/신구국판 양장 219면/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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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목회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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