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청소년 사역 및 지역개발사업에 주력
한아봉사회, 라오스·미얀마·베트남·캄보디아에서 활동


 
예장통합측 인사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아봉사회(이사장 유종만목사)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 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계보고 및 사업보고를 받았다.
이날 한아봉사회는 이사장 유종만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 이어, 감사보고, 회계보고, 사업보고, 신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아봉사회는 2014년 사업보고로 라오스에 쌩사이교육센터 및 사역센터 등을 통한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 지역교육 네트워크, 지역생활 네트워크, 지역개발사업, 임마누엘 학교사역 등을 진행하고 있고, 미얀마에는 아웅산문화센터, 교회지원, 장학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베트남에는 사랑의 집짓기, 초등학교 및 유치원 지원 사역 등이 계속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캄보디아에 문혜교실과 방과후공부방, 지역개발사업, 청소년센터, 프놈펜기독교연합봉사관 사역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아봉사회는 아시아 여러 나라 민족들과의 교류와 협력, 봉사를 통하여 아시아의 발전과 평화를 증진하고 선린관계를 발전시켜 가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는 선교회 단체이다. 주 사업으로는 문해(文解)교육과 빈곤퇴치사업, 보건의료 향상사업, 청소년교육훈련과 지도력개발사업, 복지 및 평회증진사업 등을 수행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청소년 사역 및 지역개발사업에 주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