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TV에 ‘재난지역교회 재건 후원금’ 200만원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대신(석수) 서울노회(노회장 박귀연 목사)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신석수측 서울노회는 제4회 봄 정기회가 열린 지난 17일 GOODTV에 '재난지역교회 재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본 성금은 이번 재난으로 피해 입은 교회들의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서울노회는 자발적인 회원들의 참여로 기금을 마련했다.
서울노회 증경노회장 박재봉 목사는 "이번 화재 피해를 접하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기도하며 함께 모은 귀한 결실이다"며 "어차피 우리의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공의가 피해 현장에 함께 하길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