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7.09.22 16:03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제12기 청년사역자 훈련학교’를 개강한다.
이번 과정에는 장근성 목사(학복협 상임대표), 김현철 목사((사)낙태반대운동연합 회장), 이수진 목사(안양제일교회 교육부), 이재환 목사(구로동교회 전 청년사역자실행위원장), 서연우 목사(무학교회 청년부),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신동열 목사(소명교육개발원), 신응종 목사(전 IVF 간사), 이상갑 목사(산본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학복협은 “이 시대 청년들을 사랑으로 품고 도전하여 하나님의 꿈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길 소망하는 청년 사역자들을 초대한다”면서 “함께 청년사역의 열정과 전문성을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본 훈련학교의 대상은 각 교회 청년부 및 캠퍼스 사역자나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10월 10일까지 등록시 9만원이며, 선교단체 간사 및 신학생 8만원, 이전 기수 수료자에게는 50% 할인의 혜택이 있다.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