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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S 기독스쿨 ‘2024 쏠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연 대성황
- 믿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IMBS(International Mission Bible School) 기독스쿨(대표 고병찬 목사)의 특별한 성탄 잔치가 성대히 열렸다. 아기예수의 빛나는 미소가 함께하고, 천사들의 기쁨의 포효가 넘치는 이날 성탄 잔치는 암울한 시국에 지친 국민들에 커다란 힘을 선사했다. IMBS기독스쿨은 지난 12월 15일,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자체 창작 뮤지컬 '쏠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공연했다. 본 작품은 IMBS의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지난해 성탄절에 초연한 이후 올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리게 됐다. '쏠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는 인본주의 세태 속 복음에서 점차 멀어진 다음세대들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가져다 준 인류의 위대한 구원과 그의 절대적 사랑을 이야기한다. 또한 인류 역사에서 가장 공평하고 무한한 소망을 안겨 준 아기예수의 탄생을 통해 불안한 시대 속 미래를 염려하는 모든 다음세대들에 굳건한 빛의 길을 제시한다. 작품이 주는 성경적 메시지도 좋지만, 이날 무대에서 혼신을 다한 학생들의 노래와 춤, 연기는 그야말로 최고였다. 전문 연기자가 아님에도 프로 못지 않은 무대에서의 모습은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엿볼 수 있었다. 첫 무대는 '자유대한민국 태권군무'로 꾸며졌다. 신앙과 애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IBMS의 정체성이 녹아있는 태권군무는 요즘에는 보기 드문 10대 청소년들의 '애국 정신'이 보기 흐뭇한 광경을 연출했다. 본 무대인 '쏠티와 함께 크리스마스 뮤지컬'은 아기 예수의 탄생과 그 과정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다양한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기쁘다 구주오셨네' 참 반가운 성도여' '고요한 밤 거룩한 바' '그 어리신 예수' 등의 유명한 찬송과 캐롤 외에도, 다양한 성탄송을 활용해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다. 모든 순서에 나타난 IMBS기독스쿨의 목소리는 분명했다. 기독교인으로서 전 세계를 향한 복음전파의 소망과,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당연한 애국심이었다. '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국가에 대한 자부심보다는 원망이 당연하고, 왜곡되고 거짓된 역사를 진실로 믿는 것을 깨어있다고 착각하는 일부 세대들과 분명히 구분되는 이들의 모습은 이 자리에 참석한 관객들에 놀라운 인상을 남겼다. 현재 IMBS기독스쿨은 내년 이스라엘과 미국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학생들이 되어 대한의 애국와 신앙을 전 세계에 떨치겠다는 각오다. 고병찬 목사는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이 직접 길러내는 귀한 아이들이다. 말씀을 먹고, 찬양하며 뛰고, 예배로 꿈을 꾼다. 하나님의 꿈을 꾸는 아이들의 미래는 결코 어두울 수 없다"며 "IMBS의 꿈은 결코 작지 않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무궁하며, 이를 증명키 위해 내년 미국과 이스라엘을 간다. IMBS의 꿈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이현우, 김건유, 한소미, 김온유, 홍은후, 박담윤, 신수아, 배수현, 김주리안, 홍요셉, 김믿음, 홍지후, 유재호, 이도연, 김진모, 유승현, 김도근, 김유진, 홍은희, 박슬현, 최하진, 곽유빈, 손이한, 곽동욱, 고우리, 이도현, 최하윤, 강고은, 홍세은, 임예은, 정세영 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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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S 기독스쿨 ‘2024 쏠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연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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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제일교회 성도들 “신앙 양심을 이탈한 유종훈 대리회장과 무리들이 진짜 이탈측”
- 평강제일교회 3,000여 성도들이 합동총회와 유종훈 대리회장의 불법을 고발하는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로 나온 이번 성명서에서 성도들은 현 평강제일교회 분쟁의 실체와 유종훈 대리회장측의 무분별한 탄압을 고발하는 한편, 항간에 퍼진 이승현 목사를 둘러싼 거짓 소문과 그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그간 교회를 시끄럽게 했던 이승현 목사의 140억원 횡령 의혹이 최종 불기소 처분된 소식을 전하며, 교회 분쟁의 새로운 반전을 알렸다. 성도들은 이번 성명에서 ▲고 김OO 안수집사 논란 ▲이승현 목사 140억 횡령 '무혐의 불기소' ▲구속사 12권(상) 오류 ▲H목사의 '예수님 가짜 사망설' '십자가 저주설'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성도들은 먼저 지난 29년 간 교통봉사팀과 근조팀으로 헌신한 고 김OO 안수집사의 죽음을 유 대리회장측이 말도 안되는 '억까'로 농락했다며 분노했다. 앞서 이 목사측은 김 안수집사가 교회 분쟁으로 장로로 임직하지 못하고 소천하자 논의 끝에 명예장로로 추서한 바 있다. 성도들은 "김 안수집사님은 교회 분쟁을 떠나 평생을 하나님과 평강제일교회를 위해 사셨던 분이다. 아무리 다툼에 눈이 멀고, 돈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어찌 헌신자의 죽음조차 남을 공격하고 죽이는데 이용하려 한단 말인가?"라며 "유종훈 씨는 목사이기 이전에 진정 기독교인이 맞는가? 고 박윤식 목사님의 가르침이 가슴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나?"고 물었다. 특별히 이번 성명에서는 교회 분쟁의 핵심으로 꼽혔던 이승현 목사의 140억원 횡령 의혹이 최종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된 소식이 담겨 주목을 받았다. 해당 이슈는 교회 분쟁이 본격적으로 촉발된 핵심 매개로 유종훈 목사측은 그간 이승현 목사를 '140억 횡령범'이라 지칭하며, 이를 공격수단으로 이용해 왔다. 해당 사안을 놓고 검찰은 지난 3년간 수사를 벌인 결과, 주요 이슈인 신학교 인수자금 횡령 의혹에 대해서는 최종 불기소 처분했고, 별건으로 추가 고발된 개인-공용 자금 혼용 사용 등(약 6억여원)만 별도로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도들은 "그간 평강제일교회를 극단적인 분쟁으로 늪으로 몰아넣은 '140억 횡령' 이슈가 그저 이승현 목사를 공격키 위해 매우 악의적으로 조작된 거짓 모함이 드러났다"며 "저들은 이미 횡령이 아님을 알고 있었지만, 교회를 차지하기 위해 이를 악의적으로 성도들에게 사실인 것처럼 퍼뜨렸다"고 분노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신학교 인수를 원했던 고 박윤식 원로목사님의 비전까지 욕보인 것이라며, 유종훈 씨와 그 무리는 원로목사님의 꿈을 짓밟은 간악한 배신자들"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평강제일교회 사태에서 가장 큰 논란으로 떠오른 구속사 시리즈 12권(상)의 오류 논란에 대해서도 저격했다. 12권(상)은 구속사시리즈 처음으로 유종훈 대리회장이 직접 발행인이 되어 발간한 책이다. 성도들은 "유종훈 씨가 발간한 구속사 시리즈 12권(상)은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조차 뒤집는 결정적 오류들이 난무하는 최악의 시리즈"라며, 이를 고 박윤식 목사가 직접 저술한 구속사 시리즈 9권의 내용과 비교해 오류를 짚어냈다. 이들은 구속사 12권(상) 중 모세의 성막 건축일에 대한 오류와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유종훈 목사가 발행한 12권(상)에는 모세가 성막을 세운 날은 1월 2일로 되어 있지만, 고 박윤식 목사가 저술한 9권에는 '단에 기름 바르던 날'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해당 날짜는 1월 1일이다. 또한 12권(상)에는 예수님의 지상 사역 마지막 무교절 첫 날에, 제자들과 유월절 저녁식사를 나누었다고 되어 있지만, 박윤식 목사는 생전 설교에서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에 유월절 식사를 하지 못했다"고 했음을 알렸다. 이들은 "이러한 오류는 그간 구속사시리즈 1권~11권(하)까지 발행인으로 원로목사님의 모든 구속사시리즈 작업 책임자로 일한 이승현 목사를 내쫓은 결과"라고 통탄했다. H목사의 '예수님 가짜사망설'과 '십자가 저주설'에 대한 김규완 총회장과 유종훈 대리회장의 입장을 재차 묻기도 했다. 지난 2022년말 경 H목사는 "예수님은 3일동안 죽은 척 했다"며 십자가의 죽음심과 부활을 부정한데 이어, "아직도 십자가의 죄사함에 얽매여 있다면 그게 바로 저주 아래 있는 것이다"며 십자가를 저주라고 말해 충격을 준 바 있다. 허나 유종훈 대리회장은 H목사의 충격적 주장에 대해 "박윤식 목사의 설교를 인용한 것으로 판명됐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발표해 논란을 키운 바 있다. 성도들은 "원로목사님은 예수님이 죽은 척 했다거나, 십자가가 저주라거나 등의 발언은 하신 적이 전혀 없다. 유종훈씨와 그 무리들은 자기 세력을 지키기 위해 이단사상조차 용인했으며, 심지어 이를 위해 원로목사님까지 거짓으로 이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부정하고, 십자가의 거룩함에 침을 뱉는 ‘대이단’을 지키고자 무려 원로목사님까지 끌어들여서 고귀한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H목사가 여전히 교회와 총회에서 아무 제재없이 활동하고 있음을 고발하며, "총회는 ‘예수님 가짜 사망설’과 ‘십자가 저주설’을 주장하는 이단자와 이를 옹호하는 무리가 더 이상 평강제일교회에 활개치지 못하도록 당장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성도들은 "현재 합동교단 총회와 평강제일교회 대리회장 유종훈 씨는 평생을 교회에 헌신한 3,000여 성도들을 교회 밖으로 내쫓고 우리를 마음대로 이탈측이라 규정하며 자신들의 더러운 불법을 감추고 있다"며 "심지어 법원에서조차 우리를 평강제일교회의 정당한 성도로 인정하고 우리를 들어가도록 했지만, 총회와 유종훈 씨는 무시무시한 철조망을 동원해 정문을 가로 막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교회를 이탈했나? 평강제일교회로 돌아가고자 몸부림 치는 우리의 신앙은 아무것도 이탈하지 않았다. 오히려 교회의 빗장을 걸어 잠그고 진실을 가리고 있는 유종훈 씨와 그 무리들이 신앙양심을 이탈한 진짜 이탈측"이라며 "저들이 걸어 잠근 빗장에 예수님조차 교회를 들어가시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계시다"고 비통해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는다. 고 박윤식 목사님과 이승현 목사의 온전한 가르침을 받으며, 아름다운 말씀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어떠한 핍박이 있더라도 강물처럼 흐르는 피눈물로 평강제일교회를 불법으로 점거한 자들의 악행과 거짓을 반드시 몰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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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제일교회 성도들 “신앙 양심을 이탈한 유종훈 대리회장과 무리들이 진짜 이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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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연 "불안한 시국, 교회가 시대의 중심추 돼야"
- 사)기독교교회개혁연합회(이사장 남윤국 목사, 대표회장 박대규 목사/이하 기교연)가 무너진 교회 회복과 국가의 위기극복을 위해 다시 한 번 전력키로 했다. 시국이 불안한 때에 교회가 시대의 중심추 된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각오다. 이와 관련해 기교연은 지난 12월 10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처음사랑교회(담임 박대규 목사)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체를 재정비하고, 새 회기 사역을 점검했다. 특별히 이날 총회 이후에는 제33차 기도회가 함께 거행됐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최근 매우 불안한 국가정세와 시국에 대한 우려와 이를 위한 교회적 역할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기교연의 회원들은 오직 성경만이 이 시대의 진리이며, 시대가 나아갈 방향임을 확실히 하고, 개인과 집단의 거짓된 욕심을 버리고, 오직 국민과 국가를 위한 올곧은 정치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임원선거에서는 현 대표회장인 박대규 목사의 유임을 통해 안정적인 단체 발전을 이루기로 했다. 회원들은 기교연이 완전히 자리를 잡을 때까지 역량있고 경험많은 리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박 목사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박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허락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부담스럽고 또 걱정도 되지만, 이제껏 그랬듯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여러분께서 밀어주신다면 얼마든지 우리 단체를 위해 헌신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다"면서 "세상의 기준에 최고의 단체보다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단체를 만들겠다. 여러분이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이사장 남윤국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남 목사는 '버리고 갈 것, 가지고 갈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기본 자세를 설파했다. 남 목사는 "우리 안에 스며든 욕심을 버려야 한다. 오늘날 정치 경제 사회가 어려움을 겪는 것도 보라 이기적인 욕심 때문이다"면서 "우리는 오직 믿음 소망 사랑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다는 믿음을 갖고 담대히 세상에 사랑과 소망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동 단체의 신 임원은 △대표회장 박대규 목사 △교회경신협의회 회장 최붕길 목사 △바른신학협의회 회장 오세택 목사 △상임회장 이우성·윤석경 목사 △사무총장 남상봉 목사 △서기 최병배 목사 △회의록서기 박종관 목사 △회계 탁혜경 목사 △상임총무 이상철 목사 △감사 김예은 목사, 이성원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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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연 "불안한 시국, 교회가 시대의 중심추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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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 대연합 호소문 “대통령 탄핵 시도가 내란 및 쿠테타”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위기에 맞서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체제와 헌법질서 수호를 위한 천만 대한인 대연합' 호소문을 내고, 국민들에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수호키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동 단체는 천만 서명운동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다. <전문보기: http://www.ecumenicalpress.co.kr/news/view.php?no=57475> 동 단체는 "현재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지금 헌정사에 유례없는 위기와 혼란 속에 놓여 있다. 대통령은 헌법이 부여한 권한에 따라, 국민 주권을 지키고 자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결단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의 의결을 존중하여 즉각 해제한 바 있다"면서 "허나 일부에서 이를 왜곡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포고하며 법치주의를 파괴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계엄령 선포 배경인 이미 망가져 버린 삼권 분립 사법부의 타락과 국회의 부패는 쏙 빼놓고 이야기만 하고들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죄로의 구속 및 탄핵 운운하는 정치적 공세를 벌이며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무너지면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체제도 무너진다"며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정권을 전복하려는 반국가 세력들을 물리치고, 부정선거를 척결해 전 세계 자유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동 단체는 이번 호소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거대야당의 의회독재와 국정 마비 상황을 해결키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동 단체는 "거대 야당이 타락해서 입법 폭주를 하고 행정부의 업무를 마비시키고 있다. 심지어 정부 예산안 중 대통령활동비, 검찰, 감사원, 경찰의 특활비는 0원이다. 우리나라 미래 산업인 원전이나 R&D 관련 예산도 총 2,000억원 가까이 깎아놓고, 본인들 연봉은 올리는 추태에 대하여는 왜 한 마디의 언급도 못하고 눈감고 있는가?"라며 "국가 치안유지와 민생에 필수적인 예산을 삭감하고 권리를 남용해 국정농단을 넘어 국정 마비에 이르게 되었고, 심지어 간첩법 개정도 미루고, 국가기밀 빼돌리고 타국의 산업 스파이가 버젓이 활동해도 처벌할 법안을 미루고 있는 게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다. 대통령은 이러한 국가적 비상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헌법이 부여한 권한으로 계엄령 발동이 불가피하였던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비상계엄이 내란이 아닌 대통령의 헌법상 통치행위임을 분명히 했다. 동 단체는 "헌법 제77조는 비상계엄 선포 요건을 판단하는 권한을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에 맡기고 있다. 계엄법상 비상계엄은 대통령이 전시 사변 또는 이해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시 적과 교전 상태에 있거나 사회질서가 극도로 교란되어 행정 및 사법 기능의 수행이 현저히 곤란할 경우에 군사상 필요에 따르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선포한다. 라고 되어 있다"며 "국제정세는 급박한데 대한민국 내부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 삼권 분립이 망가지고 행정부의 족쇄만 달며 마비시키려는 정국에서 대통령이 이걸 뿌리 뽑고자 자신의 권리인 계엄령을 선포한 것"이라고 봤다. 이어 "법적으로 아무 판결이 안 난 대통령의 직무를 임의로 정지하고 탄핵하려고 하는 시도가 오히려 쿠데타이고 내란이다. 이를 탄핵 시도하는 행태가 바로 쿠데타이며, 내란죄로 처벌받아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고 비판했다. 한편, 동 단체는 한국기독교연합단체 및 해외 동포 단체, 국민의힘 당원연대 등 총 400여개의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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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 대연합 호소문 “대통령 탄핵 시도가 내란 및 쿠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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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성탄의 빛과 노래로 세상에 행복을 나눠요”
-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용인의 밤을 아기예수의 찬란한 빛으로 물들였다. 빨간색 목도리를 두른 아이들은 장차 온 세상으로 퍼져 이 땅의 온갖 죄악을 몰아낼 위대한 빛의 시작을 알렸으며, 한겨울 추위를 이겨낸 '오 거룩한 밤'의 캐롤은 고요했지만 웅장했으며, 거룩하면서도 밝은 기운을 선사했다. 지난 12월 15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 일대는 빛을 품은 2,000여명 성도들로 장관을 이뤘다. 교인들은 각자 전자 양초를 손에 들고, 지역 골목골목을 누비며,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알렸다. 이후 해가 뉘엿뉘엿 넘어간 오후 6시에는 전 교인이 용인 죽전중앙공원에 모여 '2024 새에덴교회 루체비스타 성탄절 축제'를 열었다. 이탈리아어로 빛(Luce)과 풍경(Vista)을 뜻하는 '루체비스타'는 새에덴교회가 용인 지역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한 달여 전부터 준비한 연말축제다. 죽전중앙공원을 빛으로 환히 채운 무대에서는 아름다운 캐롤 공연이 이어졌다. 새에덴교회 찬양대를 비롯해, 천사의소리 합창단, 브라스 밴드, 박주옥 테너와 빅마우스가 함께한 공연은 성도들 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함께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이어진 공연이다 보니, 이를 보기 위해 창문을 개방한 아파트와 상가 주민들도 여럿 눈에 띄었다. 전 합창단이 함께한 기다리던 성탄절, 구주예수 오셨네, 할렐루야 오 거룩한 밤 등의 성가 공연에 이어 박주옥 테너와 빅마우스가 '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최고의 성악가들이 부르는 익살스러운 캐롤에 참가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기쁨을 함께했다. 공연의 백미는 빨간 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천사의 소리 합창단의 공연이었다. 아이들은 세상 더없는 맑은 목소리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과 그 빛으로 병든 세상을 치유했음을 아름답게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2000년 전 아기예수는 이 땅이 가장 병들고, 죄악에 가득 찬 어두운 순간에 오셨다. 그 분의 오심은 오직 이 땅을 치유키 위함이며,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였다"며 "지금 세상이 어렵다. 우리 국민들의 시름이 크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예수님의 빛을 사모하고 그 빛을 세상에 퍼뜨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탄의 빛은 모두에게 공평히 비춰진다. 이 땅의 가장 낮은 분으로 오신 예수님은 아무도 차별치 않으시고 모두를 사랑하신다"며 "우리도 예수님이 오신 아름다운 감동을 모두와 공평히 나누었으면 한다. 나눔은 섬김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의무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 시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너무도 아름다운 행사를 마련해 준 새에덴교회와 소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오늘 정말 아름다운 밤이다"며 "얼마 전 소 목사님께서 시국이 어려운 때에 여야 의원을 한 자리에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는 기적같은 일을 하셨다.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로 더욱 행복해지기를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새에덴교회는 이날 축제를 준비하며, ▲사랑의 헌혈 ▲사랑의 콘서트 ▲루체비스타 ▲사랑의 선물 나눔 등의 총 네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했다. 낮에는 성도들이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헌혈증을 기부했으며, 저녁에는 루체비스타 빛축제와 캐롤 공연을 펼쳤다. 또한 지역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이들을 위한 봉사자 선물 전달식도 진행했다. 행사 말미에는 소강석 목사와 이상일 시장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경찰관들과 아파트 경비원들에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날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공원 일대에서는 산타 차림의 교회 성도들이 지역 아이들에 특별한 행복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새에덴교회는 연말 나눔의 감동을 2025년 신년축복성회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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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성탄의 빛과 노래로 세상에 행복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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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시비’로 번진 평강제일교회 분쟁에 우려 점차 커져
- 평강제일교회 내부의 이단 사이비 이슈가 최근 언론에 전면을 장식하는 등 다시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근래 등장했던 평강제일교회 H목사의 '예수님 가짜 사망설'과 '십자가 저주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H목사는 지난 2022년 10월 10일 새벽예배 설교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3일만에 죽음에서 부활했다"는 기독교의 정통 교리를 뒤집고, "예수님은 3일동안 죽은 척 했을 뿐이다"며 부활을 부정한 바 있다. 기독교 교리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부활'을 부정하는 H목사의 심각한 이단성 발언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한 달 후 인 11월 4일 새벽예배 설교에서는 '십자가의 죄사함'을 '저주'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2000년 전 싫든 좋든 믿든 안믿든 간에 죄가 사해졌다. 아직도 십자가의 죄사함에 얽매여 있다면 그게 바로 저주 아래 있는 것이다"며 "뭘 그거(십자가 죄사함)에 얽매여서 저주아래 떨고 있느냐?"라고 말했다. '예수님 가짜 사망설'과 '십자가 저주설'이라는 해괴망측한 발언에 결국 노회가 H목사를 면직하며, 사태가 끝나는가 싶었지만, 이를 현 대리당회장인 유종훈 목사가 두둔하고 나서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당시 유종훈 목사는 H목사의 설교를 문제삼는 남선교회 등의 진상조사 요구에 대해 "당사자의 입장과 설교를 살펴본 결과 1973년 원로목사의 설교 제목이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를 고 박윤식 목사의 이름을 앞세워 감싸안았다. 문제는 고 박윤식 목사는 예수님이 죽은 척 했다거나, 십자가가 저주라거나 등의 발언은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결국 유종훈 목사도 노회로부터 면직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후 해당 사건을 기점으로 평강제일교회 사태에 총회가 본격적으로 개입하며, 사태는 법적 분쟁으로 더욱 격하게 치달았고, 결국 오늘의 상황에 이르게 됐다. 한편, 평강제일교회는 '예수님 가짜 사망설'과 '십자가 저주설'을 주장한 H목사를 자체적으로 강력히 치리키로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H목사는 다시 공식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노회장에 올라, 지난 총회에서 보고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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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시비’로 번진 평강제일교회 분쟁에 우려 점차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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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캅, 포시즌그룹과 공동사업약정 체결
- 국내 최초로 습식 금 제련법을 선보인 베스트캅(대표 장철훈)이 포시즌그룹(회장 이태준)과 금 제련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베스트캅은 짐바브웨에서 3곳의 금광과 1곳의 밀링센터를 운영하며, 필리핀에서 정광을 수입해 국내에서 금을 제련하는 기업으로, 현재 전북 고창에 제1공장 제련소를 운영 중이며, 경기도 안산에 제2공장을 준비하고 있다. 포시즌그룹은 포시즌에셋, 포시즌E&C, 포시즌유통, 포시즌호텔&리조트, 골든밸류, 에코플러스 등을 총괄하는 29년차 중견기업이다. 이태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증권과 연계하여 국내외 광산개발사업과 자금을 총괄할 예정이며, 베스트캅은 금 제련을 담당하며 생산 및 품질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베스트캅 관계자는 “포시즌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금 제련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포시즌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은 귀금속 산업에서 양사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스트캅의 장철훈 대표는 짐바브웨 현지에서 금광 사업을 운영하며, 초등학교 건립, 직원 학비 지원, 우물 개발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왔다. 또한 친환경적인 금 제련 방식을 국내에 도입하며 금속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병행하고 있다. 포시즌그룹은 계열 및 협력사들과 연계하여 광산개발사업, 금융업, 메디컬바이오사업, 귀금속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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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캅, 포시즌그룹과 공동사업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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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복협, 제29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시상식 거행
- 한국교회 황금 부흥의 역사적 동력을 제공했던 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이사장 이규학, 총재 엄기호, 대표회장 차장현, 사무총장 황연식/ 이하 세복협)의 '제29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9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무려 5년만에 다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에 큰 기여를 한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로 △목회자: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 △부흥사: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선교사: 임현진 선교사(태국 코랏 한인공동체) △여성지도자: 강복렬 목사(소생교회, 소생문막교회) △평신도지도자: 김정자 권사(이천글로벌축복교회) △특수선교(탈동성애대책부문): 하다니엘 목사(사자교회) 등이 수상자로 단상에 올랐다. 특별히 이번 시상식이 더욱 반가운 것은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목회 부흥 단체인 세복협이 오랜만에 날개를 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지난 코로나 이후 좀처럼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점을 감안할 때, 세복협의 회복은 한국교회 전체를 정상궤도로 올려줄 수 있는 중요한 반전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날 예배의 설교를 맡은 이규학 감독 역시 초심 회복을 우선을 꼽았다. 이 감독은 "하나님은 1907년 영적 대각성을 통해 이 민족을 깨우셨다. 우리는 지금 그 날의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교회의 본 모습을 우리가 되찾아야 한다"며 "세속화된 교회를 복음주의교회로 바꾸어야 한다. 도덕적 타락이 빈번한 교회를 교회답게 해야한다. 하나님이 이를 이루실 것을 믿고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잔, 200만연합예배 그리고 WEA까지 1년 안에 계속 이어지는 초대형 세계대회에 대한 의문과 회의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과연 이런 대회들이 교인들의 윤리적 성숙을 가져올 것인가? 그것들이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리고 부흥을 일으킬 것인가?"라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10번이 아니라 100번도 한다. 중요한 것은 성령의 불을 다시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사무총장 황연식 목사의 광고와 상임부총재 윤보환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본격적인 2부 시상식에서는 각 수상자들에 상패와 메달,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재 엄기호 목사는 “오늘 수상하신 여섯 분 모두 각 분야에서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해 오신 충성된 종들로, 한국교회 주의 종들과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주님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사역자들이 많이 나와서 복음통일을 속히 이뤄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촉진하는 귀한 사명 감당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소망했다. 한편, 한국기독교 선교대상은 한국기독교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큰 공적을 세우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힘써 일하신 교역자와 평신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선교대상이다. 1990년 초대 한경직 목사, 신현균 목사, 서만수 목사, 박세직 장로, 박용묵 목사가 수상한 이래, 여지껏 29회째를 이어왔다. 세복협은 지난 1988년 8/15~19까지 연인원 120만명이 모인 '88세계복음화대성회'를 모체로 같은 10월 17일에 만들어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민족복음화 단체로 성장해 왔다. 각 교단 간의 연합과 민족 복음화 촉진을 비롯해 세계교회의 지도자 및 단체와 협력해 세계선교에 주력해 왔으며, ▲민족복음화를 위한 국내 부흥운동 전개 ▲세계복음화를 위한 국제대회 개최사업 ▲교단간, 단체간의 연합을 위한 세미나 개최 ▲교회 부흥을 위한 교역자 연수사업 ▲국내외 선교활동을 위한 선교사 훈련사업 등의 사업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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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복협, 제29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시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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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사랑의 빛이 눈부신 진짜 성탄을 함께해요”
- 성탄절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백화점, 호텔, 카페거리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캐럴로 성탄절을 축제처럼 지내는데 교회는 너무 조용하게 교회 안에서 성탄절을 지내고 있는 건 아닐까요?”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성탄절 문화 확산을 위해 12월 15일, 새에덴교회 인근 용인 죽전 중앙공원에서 ‘2024 루체비스타(사랑과 빛의 풍경) 성탄 축제’를 개최한다. 성탄절을 10일 앞둔 12월 15일부터 교회는 주변 가로수에 크리스마스 LED 스트링 라이트를 밝혀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12월 8일과 15일에는 성도와 주민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통해 가장 낮으로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나눈다. 12월 15일 오후 6시에는 본 행사로 죽전 중앙공원에서 새에덴 성도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빛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새에덴 전 세대 찬양대와 천사의소리합창단, 테너 박주옥과 빅마우스, 브라스밴드 등의 캐럴 공연, 소강석 목사와 이상일 용인시장의 성탄 메시지, 모두가 함께 부르는 캐럴이 있다. 행사 후 교회가 마련한 성탄 선물을 취약계층과 치안 봉사자에게 전한다. 소강석 목사는 “성탄절 문화가 교회 안의 성탄 축제로 머무르지 말고 교회 밖으로 나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어야 하고, 캐럴 공연을 선보이고 함께 노래하고, 사랑의 헌혈 참여와 취약계층 선물 나눔 등 새로운 성탄 문화를 교회가 만들어가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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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사랑의 빛이 눈부신 진짜 성탄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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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나라가 어려울수록 오직 기도만이 살 길"
-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도를멈추지 않는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가 지난 12월 5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1609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특별히 국가의 '비상계엄' 이슈가 터진 직후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흥노 목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는 임종수 장로의 기도와 김천우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가 '성전 재건을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성경 속 성전의 붕괴와 예수님의 재건 사건을 설명하며, 기독교의 역사에 있어 성전의 역할과 재건이 매우 중요함을 피력했다. 무엇보다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지난 '비상계엄'을 의식한 듯 "나라가 지금 어려운 것은 정치를 잘못한 것도 있지만,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라며 "오늘 우리가 온전히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기도하는지를 잘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가 정국이 어렵지만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대로 순종하며 기도해야 한다. 오늘 다시 한 번 우리가 신실한 기도와 믿음으로 성장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2부 시국 기도회에서는 △국가와 대통령/ 국가안보/ 사회안보와 경제회복 △지방분권제 반대 △토지소유권 박탈 반대 △공산주의 반대 △통반소위원회 반대 △종북제재 철폐 반대 △기독교 사이비판결 도입 반대 △동성애 반대/ 주민자치법 반대/ 교회탄압 저지 △저출산 극복/ 마약 퇴치 △한국교회 신앙 회복 등 국가와 교회의 주요 이슈를 놓고 열띤 기도를 드렸다. 한편,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는 국가유공자들이 주축이 되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현재 전국 시군구에 지회 설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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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나라가 어려울수록 오직 기도만이 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