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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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및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2월 16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전 예배에서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먼저 구할 것’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지금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화두를 던지며, 우리가 ‘먼저’라는 우선순위를 잃어 버렸기 때문에 표류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자문하였다.
이어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며 또한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키파김포지역아동센터의 문명애 센터장과 에스엔피인터내셔날 김호기 대표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국민희망실천연대 후원 이사회 박요한 집사 및 이남진 권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이후 소프라노 김수의 특별찬양 및 국악 청소년팀 ‘싯딤’의 연주가 있었다.
2부 조찬을 마친후 진행된 3부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업무보고를 포함하여 2017년 예산 및 사업안 확정을 안건으로 하여 통과시켰다. 2016년도 업무보고에서는 희망스프레이 운동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누리 활동 및 여의도문화포럼의 활동 그리고 탈북 및 다문화 청소년과 함께 문화활동을 하였던 카프봉사단 문화산책이 보고 되었다.
2017년도 사업안으로는 기존의 5가지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우선 차세대 리더양성을 위한 ‘요셉드리밍센터’ 확대와 서로 돕는 ‘희망네트워크 및 여의도문화포럼’의 활성화 그리고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힐링을 주며 함께 문화적 소통의 장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의 활성화를 목표로 삼았다.
또한 이와 함께 각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각종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들과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문화혜택을 주는 카프봉사단 문화산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아름다운 문화를 전파하는 ‘희망스프레이운동’ 활동을 활성화하여 진행할 것을 목표로 삼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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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실천연대, 제8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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