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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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성권상 목사) 25기 부흥사연수원(연수원장 강홍규 목사) 연수가 지난 510, 세종 평화의동산에서 열렸다.

이번 제25기 연수는 제35회기 영풍회에 가입한 12명의 신입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증경회장단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여해 신입 회원들을 격려했다.

연수는 연수원장 강홍규 목사의 인도와 대표회장 성권상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진행위원장 이광호 목사의 기도, 찬양사역자 나경화 선교사의 특송에 이어 증경회장 이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 목사는 부흥사다운 부흥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의 영적 리더십을 이끌어 가는 영풍회가 연수원 개강을 통해 더욱더 영성을 이끌어가는 기관이 되기를 바라며, 부흥사라는 타이틀은 하나님께서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라고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섬기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대표회장 성권상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목회의 환경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으며, 더욱이 최근의 한국교회 영적 리더십은 상당한 도전을 받고 있는 시기인 만큼 한국교회의 영적 발전과 성장을 위해 우리 부흥사들이 기도에 힘쓰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원장 강홍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은 이 땅의 부흥을 이끌고 계시며, 1907년 평양, 원산에 일어났던 부흥도 한국교회의 부흥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나타난 역사로 우리는 이 땅의 부흥을 사모하는 하나님의 귀한 소망을 이루는 목회자로 한국기독교영풍회 부흥사 연수원은 특별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홍규 목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경험의 체험과 더불어 귀한 시간을 쪼개에 연수에 참여한 회원들뿐만 아니라 소중한 말씀을 전해주신 강사 목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25기 부흥사연수의 강사로는 피종진 목사, 이선 목사, 박철수 목사, 김순호 목사, 성권상 목사가 각각 강사로 참여해 부흥사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영성, 품격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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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회, “복음화 위해 최선 다해 섬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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