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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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개혁측(총회장 김운복 목사)2019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세상을 치유하는 총회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지난 17일 서울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에 참석한 개혁총회 회원들은 오직 언약,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의 구호를 받들어 복음으로 세상을 살리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다짐하며, 연합과 부흥, 세계 선교의 열매를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했다.

 

이날 예배는 부총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최원택 장로(부총회장)의 기도와 강화정 권사(임마누엘서울교회)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김운복 목사가 오직 복음과 오직 믿음으로, 한국·세계교회를 살립시다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 일어나는가? 과거의 잘못된 틀을 깬 자들이 일어날 때 가능하다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새 틀을 갖춘 자들이 일어날 때 한국교회를 살리고 세계교회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 한 해 모든 중직자들이 완전히 하나되어 세상을 살리는 현장 목회를 시작할 것이다. 세상을 살리는 전도자들과 개혁총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분열된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회복을 이끌어 낼 것이다. 청소년 문제, 동서애 문제 등에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어 신년 특별기도 시간에는 서금석 목사(증경총회장)총회산하 전국교회와 목회자, 중직자, 해외선교사, 렘넌트를 위해’, 김송수 목사(증경총회장)한기총과 한국 교계, 민족복음화를 위해’, 강태흥 목사(세계렘넌트총국자)세계복음화전도협회와 전도훈련을 위해’, 김치훈 목사(개혁공보 사장)총회산하 모든 관련기관 및 총회 행사를 위해’, 박용배 목사(북한선교부장)북한 복음화, 세게복음화를 위해’, 이정근 장로(RUTC 방송국장)나라사랑기독인연합을 위해등을 주제로 각각 열띤 기도를 인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가운데, 조경삼 목사(증경총회장)와 정인금 목사(증경총회장)가 축사를, 최정웅 목사(증경총회장)가 권면을 펼쳤다.

 

류광수 목사는 정치하는 분들은 조직력, 경제, 사람을 놓고 세력, 힘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성경 역사에 보면 생각지도 않은 인물들이 세상을 움직인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개혁교단과 회원들이 생각지 않은 일을 하시도록 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새 역사를 이루는 중요한 인물이 많이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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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총회 임원 및 노회장, 총회 산하 기관 임원들이 나와 회원들이 신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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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 ‘복음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총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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