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4차산업혁명과 사회복지의 미래 방향 모색

구세군 한국군국 사회복지부(사령관 김필수)가 주관하는 ‘2019 구세군 사회복지사업 세미나’가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에 걸쳐 수안보 파크호텔 월악홀에서 개최되었다.
구세군 사회복지사업 세미나는 지난해 구세군 한국군국의 사회복지 역사를 집대성하는 첫 시도로 개최되었으며 올해에는 2019 사회복지시설 관리안내 주요개정 사항 공유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과 그에 따른 사회복지 변화에 발 맞추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구세군 사회복지의 소통과 공감, 사회복지 시설 관리 안내, 노인복지 사역, 장애인 복지 사역, 여성복지 사역,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사회복지 관련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사회복지 시설 관리 안내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구세군 사회복지사업 관계자는 “구세군 사회복지사업 세미나가 각 시설의 시설장과 사무국장 등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사회복지 변화의 흐름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무적 대응과 새로운 사업을 계획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은 1908년 개화기의 한반도에 들어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직접적인 복음전도 사역과 함께 사회복지 사업을 병행해 왔으며 현재까지도 노인, 아동 및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 전국 140여개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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