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이하 세기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선교를 위해 특별한 나눔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세기총 사무처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3월과 4, 두 달간의 급여 30%를 위 지역 선교단체에 기부키로 했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쉽게 상상키 어려운 피해에 이번 기부가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한국교회가 늘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소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끝까지 선교사역을 감당키를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공의가 모든 국민들의 아픔 위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기총은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극복을 위한 전 교회적 노력을 촉구한 바 있다. 여기에 제8차 정기총회를 5월로 연기로, 해외 지회 산하 선교단체와 750 디아스포라에게 바이러스 종식을 위한 기도를 요청한 바 있다.

 

세기총은 각국 선교사들을 통해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한 전 세계적 상황과 피해를 실시간으로 접하고 있다. 최근 유럽과 미주지역 등의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해외 선교사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지금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가 너무도 절실히 요구되는 때다. 하나님의 도움이 우리에게 임할 수 있도록, 전심으로 기도하자고 말했다.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31-001488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김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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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코로나19 피해 선교단체 위한 특별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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