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오정현 목사 기적이 상식이 되는 평생이 되게 해달라

세계 교회 지도자들, 글로벌 특새에 기대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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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은혜의 물결로 전 세계를 하나로 모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글로벌특별새벽부흥예배가 지난 417일 성료됐다. 전 세계 300여 교회, 국내 120여개 교회가 참여해 엄청난 성황을 보인 이번 특새는 온라인 공간을 통해 전 세계 420여 교회가 함께한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특새의 가장 큰 특징은 코로나를 뛰어넘을 교회의 선교 부흥 가능성을 가까이서 확인했다는 점이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각국 교회가 구축한 온라인 예배 환경은 코로나라는 물리적 장애와 관계없이, 전 세계교회가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 이전부터 제4차 산업시대를 겨냥해, 온라인을 통한 미래 교회 환경을 연구, 구축해 온 사랑의교회는 이번 특새에 그간 쌓아온 모든 경험과 기술을 쏟아 부으며, 온라인 집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이번 특새 기간 내내 매일 1만여명이 넘는 전 세계 성도들이 온라인을 통해 함께 했고, 코로나의 종식과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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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새에서 은혜의 전기를 마련합시다란 주제로 강의를 펼친 오정현 목사는 모든 기도와 능력과 말씀, 찬양으로 코로나를 몰아내자.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하는 은혜의 전기를 마련하자오직 말씀으로 무장해, 이 시대의 잘못된 역사와 이념을 담대히 극복할 주의 종들로 쓰임받자고 강력히 권면했다.

 

또한 우리의 기도를 통해 코로나가 종식되고, 세상의 모든 것들이 온전히 회복되게 하시고, 기적이 상식이 되는 평생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 외에도 해외와 국내 유명강사들이 주옥같은 강의를 전했다. 특새 첫날에는 조엘 비키 목사(퓨리탄 리폼드 신학교 총장,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저자)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가 말씀을 전했고, 둘째날에는 존 파이퍼 목사(베들레헴침례교회, ‘하나님을 기뻐하라저자),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창립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셋째날에는 마이클 리브스 목사(영국 유니온 신학교 총장, ‘선하신 하나님저자),가 말씀을 전했고 지성호 의원(21대 국회의원)이 간증을 펼쳤다. 15일에는 짐 심발라 목사(뉴욕브루클린테버너클교회, ‘새바람 강한불길저자), 김예랑 성도(기도공동체화이팅게일섬김이, KBS 21기 공채탤런트), 16일에는 오스 기니스 교수(트리니티포럼 수석연구원, ’소명저자), 조명환 장로(월드비전 회장), 17일에는 폴 칠더스 목사(YWAM 하와이 열방대학 총장 ’Word by heart'대표), 현승원 의장(()디쉐어)이 간증, 오정현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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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축하와 격려도 이어졌다.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특새를 통해 알곡 성도로 주님 앞에 드러나기 위한 믿음의 용사들에게 주어지는 모멘컴이 될 줄로 확신한다고 했고,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모든 성도들이 야성적 생명 사역자로 거듭나 우주 대통령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전했다.

 

브라질의 페헤이루 목사(브라질장로교회)이번 특새가 세계의 기독교 흐름을 향상시키고, 복음주의 쇠퇴를 막는 일을 감당할 것이라고 확신했고, 프랑스 미쉘 마흐방 목사(디종 따바네클교회)기독교인이 1%도 되지 않는 프랑스에 특새를 통한 부흥의 불길로 복음의 역사가 이뤄지기를 믿는다고 응답했다.

 

또한 독일의 아인리히 더크센 총장(BSB 신학교)이번 특새가 다시 한 번 독일이 세계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종교개혁의 나라로 거듭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으며, 가나 샘프손 아팀포 장로(아크라릿지교회)제자훈련의 씨앗이 가나 땅에 왕성하게 꽃 피워 에디오피아와 연합해 이슬람의 남진을 막는 사역의 병참기지가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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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특새, 코로나를 넘어 전 세계를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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