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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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강릉 지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식료품 등이 담긴 생필품 키트 200개를 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동해, 원주, 춘천에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한데 이어, 강릉교육지원청에 생필품 키트 200개를 전달하였고, 코로나19 예방 키트 60개를 강릉 지역의 교육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 및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게 순차적으로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긴급구호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 총 4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통해 총 3단계에 걸쳐 △코로나19 예방 지원 △저소득 가정 생계 지원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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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강원본부,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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