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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16 13:31
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김승학 목사,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은 지난 10월 8일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창립 1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사장 김승학 목사가 '선교의 문을 열어 주소서'(골 4:2~4)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 진정과 남북한 통일,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주제로 합심기도를 진행했다.
이날 국제사랑재단은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 귀국 선교사 자가격리 지원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한 선교사들을 돕고자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선교사들의 자가격리 비용 지원과 자가격리 시설 운영 지원, 선교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원거리에서 원격 의료 시스템을 사용함으로 응급사항을 파하도록 하는 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KF 마스크 30,000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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