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개인택시조합, ‘2022 희망Again기부릴레이’ 참여 – 교회연합신문

최종편집 2024-04-26(금)

광명개인택시조합(조합장 김삼배)은 지난 9월 16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855,000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개인택시조합 김삼배 조합장, 양유복 부조합장, 한만두 대의원, 심현숙 대의원, 김상근 대의원, 김남응 대의원, 이대수 대의원, 이두화 사무국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 광명택시조합 조합원분들께서 성금을 모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개인택시조합 김삼배 조합장 “지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광명개인택시조합 조합원들이 작지만 개개인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광명개인택시조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 귀한 나눔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정말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