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김노아 목사 기독청 통해 부활의 비밀 깨닫길 희망

 

기독청 기수입장.jpg

 

사단법인 세계기독교총연합기독청은 창립 1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기독청을 통해 기독교의 세계화와 세계교회의 개혁, 인류가 성경을 중심으로 한 구원관이 확립되길 소망했다.

 

세계교회의 개혁과 영구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세계기독교총연합기독청(청장 김노아 목사/ 이하 기독청)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 618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기독청 본부에서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총 및 주요 교단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독청장 김노아 목사는 향후 이곳을 통해 성경 중심의 구원관이 완전히 정립될 것을 약속했다.

 

조영구 목사(성서총회 부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성수 목사(성서총회 총무)의 창립목적 낭독과 신승도 목사(성서총회 부총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노아 목사가 부활이 구원이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기독청 김노아.png

 

김노아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구원은 없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의 십자가의 섭리로 부활하심을 말미암아 이뤄진다. 기독청의 설립 목적은 성경적인 구원을 받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서는 성경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한다, “기독청을 통해 부활의 비밀을 깨닫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희망한다. 그리스도를 따라서 영생을 누리는 존귀하고 빛나는 거룩한 자들로 듭나자고 설교했다.

 

또한 김 목사는 기독청에서 성경적인 구원을 깨달아 예수의 부활의 십자가 구원이 오길 바란다, “이곳을 통해 세계 기독교가 개혁되고, 성경을 중심한 구원관이 정립되어 있는 곳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교육받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교계 지도자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이승렬 목사(한기총 명예회장), 강춘오 목사(교회연합신문 발행인), 김명식 목사(순복음통합 총회장), 김윤수 목사(합선 부총회장), 김홍기 목사(피어선 총회장), 이병순 목사(합선 총회장), 정학채 목사(개혁 총회장) 등이 이 자리를 직접 찾아 축사와 격려사를 담당했다.

 

먼저 이승렬 목사는 하나님께서 김노아 목사님을 통해 기독청을 세우고 전 세계의 복음화를 계획하셨다이곳에서 전 세계로 복음의 귀한 열매가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독청 전경.png

 

강춘오 목사는 김노아 목사가 선견지명과 지도력으로 기독청을 만들어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온 세상 만민들이 찾아오는 기독청이 되길 바란다. 명실 공히 국제기구가 되어 좋은 신학자들이 와서 자신을 주장하고, 목회자들이 와서 의견을 제시하는 이곳이 2주년을 넘어 3주년, 100주년, 1000주년까지 한국에 존립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김명식 목사는 이곳이 한국교회를 넘어 전 세계 기독교를 대표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했고, 김윤수 목사는 이제는 기독청이 세계의 중심이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중심에 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홍기 목사는 다른 분들은 노년을 편하게 지나는데 비해 김노아 목사는 나이 80은 빛을 발하는 시작이라며, “기독청이라고 하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릴 수 있는 기도의 전당을 만든 것은 이곳에 모인 땀과 눈물의 결정체다. 세계를 향해 힘 있게 일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조영구 목사(교역자 남성대표)와 김선복 목사(교역자 여성대표)는 김노아 목사와 사모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증정키도 했다.

 

기독청 꽃다발.png

 

이 외에도 직분자 임명의 시간도 가졌다. 김노아 목사는 유재일 목사와 김광운 목사, 이환선 목사, 김동오 목사, 허옥 목사, 조철현 장로, 박용범 장로, 최응수 장로, 백종현 장로, 김인재 장로, 방명석 집사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세계기독교총연합기독청은 지난해 618, 성경에 기반한 구원관 성립, 하나님의 진리말씀 선포 등의 목적으로 김노아가 목사가 설립했다.

 

기독청은 지난 2016411사단법인 세계기독교연합총회로 법인 설립을 허가받았다. 이후 사단법인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312번길 56, 대표자 김노아)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해, 2021114일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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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기독교총연합기독청 창립 1주년 “성경 중심의 구원관 확립”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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