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 “노회와 총회의 발전 위해 전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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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신정인 목사) 중부제일노회의 신임 노회장에 신은총 목사(양무리교회)가 취임했다. 신 목사는 지난 224일 경기도 광주 양무리교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노회와 총회의 발전을 위해 전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예배는 백만기 목사(총무)의 인도로 윤남희 목사(로뎀나무교회)의 기도와 양무리교회 청년회와 변용세 목사의 찬양후 신정인 목사(총회장)가 엡 4:11~12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일꾼의 본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정직하고 성실하게 주님을 섬기며 교회를 어머님의 심정으로 돌아봐야 한다며 성도를 온전히 세우기 위해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기 위해 힘쓰고 애쓰는 일꾼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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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은 노회장 서약과 취임패 및 축하패 전달 후, 서기원 목사(부총회장)가 권면의 말을 전했다. 서 목사는 기쁨으로 사랑과 믿음 그리고 소망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면 노회원들에게 인정받고 또한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자 목사(서광교회)하나님께서 우리 혼자서는 할 수 없기에 늘 옆에 동역자를 세우신다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며, 인내하며 주님을 바라봄으로 승리하는 사역을 하자고 말했다.

 

황인구 목사(부총회장)늘 주님께 감사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며, 지금까지의 은혜보다 더 큰 주님의 사랑으로 큰 일을 행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허정무 목사(새경서노회장)는 더욱 겸손한 자세로 주님 안에서 동행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신임 노회장 신은총 목사(양무리교회)부족한 사람이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하시고 노회장의 직분을 주심을 감사드린다“”앞으로 노회와 총회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은 양무리교회 김안나, 신은혜, 장희숙 권사 취임 예배를 같이 드림으로 은혜가 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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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중부제일노회, 신임 노회장 신은총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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