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 강사에 지용근 대표 김지연 약사 나서
  • 남진석 이사장, ‘기독교 교육 과정’ 한국교회 공유방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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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대안학교, )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 공동체(이하 글로벌공동체)가 기독교 다음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글로벌공동체는 오는 42, 음성캠퍼스(오전 10:30), 문경캠퍼스(오후 3)에서 한국교회교육리더십 초청 '교육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에 대한 국가, 교회의 위기 공감에서 기획됐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과 세속화로 인한 다음세대의 교회 이탈이 점점 심화되는 상황에 전문적인 현실진단과 그에따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유서다.

 

글로벌공동체는 "일각에서는 청소년 복음화율이 3%에 불과하다고 진단하고 있다. 우리는 이 현상의 근본적 원인을 알아야 한다""저출산의 문제는 젊은 세대의 육아, 교육, 주거문제에 대한 공포에서 기인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교회 이탈은 공교육의 비성경적 가치교육이 상당한 원인 제공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25년 동안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교육선교에 매진해 온 사)글로벌선진교육과 글로벌선진학교는 한국교회 교육 리더십들을 초대하여 다음 세대 인재 양성을 효과적으로 양성하는 전략을 고민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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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지용근 대표, 김지연 약사, 남진석 이사장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는 지용근 대표(글로벌리서치/목회데이터연구소)와 김지연 약사(ALAF(Awesome Life Awesome Family)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지 대표는 인구통계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미래와 다음세대 양성 전략 제안를 주제로, 김지연 약사는 현 국가교육과정에 나타난 비성경적 가치관과 한국교회의 대처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세미나 말미에는 남진석 목사()글로벌선진교육, 글로벌선진교육 이사장)가 약 20년 이상 기독교 대안학교를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독 인재양성을 위한 양질의 기독교 교육과정의 한국교회 공유 방안에 대해 고민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회의는 교회 교육에 관심 있는 교회 직분자(담임목사, 부목사, 교육목회자,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등)들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별도로 없으며 42() 오전 10:30에 음성캠퍼스 채플에서 시작되고 오찬을 하고 난 후 약 오후 1시경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에는 3시부터 문경캠퍼스에서 시작되며 만찬을 하고 난 후 오후 6시경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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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캠퍼스에 찾아오는 한국교회 교육 리더들은 음성이나 문경 중 선택하여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전후로 자유롭게 캠퍼스를 돌아보고 투어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음성에서는 오찬을, 문경에서는 만찬을 제공하며, 기념품을 제공하게 된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재학생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는 인기모’(하나님의 인재양성을 위한 기도 모임)와 졸업한 학생들의 부모들로 구성된 선교위’(글로벌교육선교자문위원회)회원들이 대회를 후원하게 되며 이날 함께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이번 대회는 FEBC극동방송, CBS기독교방송, CTS기독교텔레비전, C채널, )기독교사학법인네트워크 등이 후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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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공동체, 위기의 다음세대 위한 ‘교육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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