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 "지속적 비방과 음해성 공격, 더이상 묵과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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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측이 최근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관련한 일련의 잡음들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것을 피력했다. 총회장에 대한 단순한 비판을 넘어 의도적인 음해라는 것인데, 통합측은 법적 조치를 취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통합측은 지난 6,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이란 제목의 글을 교계 언론에 배포했다.

 

통합측은 "108회기 총회 개회 이전부터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비방과 음해성 공격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평안을 위해 인내하며 주시해 오던 중에, 최근 과도한 기사들이 확산됨을 보면서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부득불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문은 그간 김의식 총회장과 관련한 고발 기사를 게재해 온 모 교계 언론으로 보인다. 해당 언론에는 유력 통합측 인사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측이 해당 사건에 대해 직접 법적 조치를 취함에 따라, 향후 총회 전체로 사건이 확대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통합측이 이를 단순한 진실공방이 아닌 '음해성 공격'이라고 판단한 만큼, 법적 조치 이상의 강경한 대응도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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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측, 총회장 비방에 대한 법적 조치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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