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 "날개 달아주면 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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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전 회장(가운데)이 전광훈 목사(좌), 장경동 목사(우)와 함께 총선 승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45기 신화 홍수환 전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이 지난 312일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에 입당했다.

 

홍 전 회장은 "날개를 달아주면 날겠다. 후손들을 위해 희생하겠다. 대한민국 만세를 죽기 전까지 외치겠다"는 짧은 인사로 입당 소감을 대신했다.

 

이날 홍 전 회장은 장경동 목사, 전광훈 목사 등과 복싱 포즈를 취하며, 이번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자유통일당은 총선을 앞두고, 사회, 정치, 경제, 문화계의 인재를 대거 영입 중이다. 일명 이재명 저격수로 통하는 유동규 예비후보에 이어, 황보승희 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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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 5기 복싱 챔피언 홍수환, 자유통일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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